록히드마틴은 미사일방어국(MDA)과 함께 차세대 요격미사일(NGI)의 모든 요소에 대한 설계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첫 번째 NGI는 빠르면 2027 회계연도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NGI 주요 하위체계에 대한 예비설계검토(PDR)를 일정에 맞춰 수행함으로써 설계 성숙도를 달성하고 핵심 기술에 대한 위험을 줄였다는 것을 입증했다.
NGI는 불량 국가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 미사일방어국(MDA)의 지상 기반 미사일 방어(GMD) 체계의 미래다.
록히드마틴의 NGI 담당 부사장인 사라 리브스(Sarah Reeves)는 "록히드마틴은 NGI 솔루션으로 빠른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비행 테스트를 향한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검토 과정에서 첨단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모델 기반 엔지니어링 도구를 사용하여 현대적이고 투명한 접근 방식을 취했다. 록히드마틴의 NGI 팀은 임무 신뢰도를 위해 성숙한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NGI 아키텍처를 계속 시연할 계획이다."
NGI 솔루션은 전투기 능력을 향상시켜 현재와 미래의 복잡한 전장에 대응할 수 있는 개선된 방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주요 검토인 올 업라운드 예비설계검토(PDR)를 앞두고 있다.
이 다음 주요 검토에서 미사일방어국은 프로그램이 획득 프로세스를 진행할 준비가 되었는지 평가하고 궁극적으로 중요 설계 검토로 넘어갈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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