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JAS-39 그리펜 조종훈련을 받는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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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 JAS-39 그리펜 조종훈련을 받는 우크라이나 공군 조종사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8.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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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은 받기를 희망하는 스웨덴 제 JAS 39 그리펜 전투기에 대한 조종 훈련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는 사브 JAS-39 그리펜을 받기 위해서 종사들이 이미 스웨덴에서 조종훈련을 받고 있다.(사진:Saab)
우크라이나는 사브 JAS-39 그리펜을 받기 위해서 조종사들이 이미 스웨덴에서 조종훈련을 받고 있다.(사진:Saab)

우크라이나 정부는 스웨덴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 전투기 지원을 반복적으로 요청해 왔다.

이러한 요청은 2022년 여름에 이루어졌으며, 2023년 2월에는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이 스웨덴의 JAS 39 그리펜 전투기를 받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F-16 전투기 대신 그리펜 도입을 위해 우크라이나가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사진:Saab)
그리펜 도입을 위해 우크라이나는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사진:Saab)

지난 5월 스웨덴 국방부 장관 폴 욘슨은 우크라이나 측의 요청에 따라 우크라이나 조종사 몇 명이 JAS 39 그리펜으로 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웨덴 국방부는 6월에 이 계약을 확정했다. 

폴 욘슨 스웨덴 국방부 장관은 TV4 니헤테르나에서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시뮬레이터 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향후 국방 장비를 어떻게 갖추어야 하는지 근거를 제공한다고 스웨덴 정부 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 군용기의 숙련 된 우크라이나 조종사 몇 명이 테스트를 위해 도착했다고 말했다.

사브 JAS 39 그리펜은 스웨덴의 4세대 단발 엔진 다목적 전투기다. 1996년부터 스웨덴에서 운용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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