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가루다 실드 2023 훈련, 인도네시아 공군 수송예비 훈련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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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가루다 실드 2023 훈련, 인도네시아 공군 수송예비 훈련으로 시작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9.13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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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군. 제 31비행대대 하림 공항, 브라보 90 코파스갓 부대, 14비행대대, 3비행대대 이스와유디 공항, 464 코파스갓 대대, 마트라 2비행대대는 2023년 9월 6일(현지시각) 합동 합동 훈련(Latgabma) 슈퍼 가루다 쉴드(SGS)를 위해 다양한 예비 훈련을 실시했다.

C-130H 허큘리스 항공기로 구성된 31 비행대대는 하림 공항에서 C-레인 훈련, 브라보 90 디태치먼트는 오스테어 훈련을, 마트라 2 코파스가트는 수라바야 주안다 해군기지에서 오스테어 훈련을, 욘코 474는 나라시노 캠프 재팬에서 에어본 작전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F-16전투기를 운용하는 제 3 비행대대와 제 14 비행대대는 이스와후디 마디운 기지에서 다양한 훈련 준비를 수행했다.

PLLU와 메테오 라누드 할림, 사뽐 라누드 할림, 인텔 라누드 할림, DAAU 라누드 할림, 람방자의 지원을 받은 제 31비행대대는 메단 포병대대와 9 코스트라드 수방 웨스트 자바 무장대대의 카이사르 차륜형 자주포를 인도네시아 공군 C-130H 허큘리스 수송기로 적재 및  하역 훈련을 실시했다.

슈퍼 가루다 실드2023 훈련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공군의 C-130 수송기에서 카이사르 차륜형 자주포 탑재 및 하역 훈련이 진행됐다.(사진:인도네시아공군)
슈퍼 가루다 실드2023 훈련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공군의 C-130H 수송기에서 카이사르 차륜형 자주포 탑재 및 하역 훈련이 진행됐다.(사진:인도네시아공군)

훈련은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버팀목과 항공기를 이용한 건식 훈련으로 시작되었다.

엔진 가동 조건에서 진행된 이 리허설에서 장병들은 쇼어링 설치, 시저 하중, 포 사격 모드 설정, 모의 사격, 포 꺼짐 모드 설정, 시저 탑재, 쇼어링 적재 등의 타이밍 훈련을 수행했다.

또한, 오스테어 비행장 작전 훈련에 대비하여 사트브라보 90 코파스갓 요원과 덴 마트라 2 코파스갓 요원, 욘코 464 코파스갓 요원이 오스테어 비행장 작전 바바칸 훈련을 수행했다.

이 훈련은 수라바야의 라누달에서 실시된 인력 및 물자 통합으로 시작되었다.

오스테어 비행장 작전은 오랫동안 군 항공 작전 수행에 사용되지 않았던 활주로를 운영하기 위한 군사 작전이다. TNI 환경에서의 이 작전은 특수 항공 작전(OUK)의 일부인 공군기지 점령 및 운영 작전(OP3U)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 단계에서 참가자들은 계획 및 리허설의 형태로 예비 이동을 수행 한 다음 주제별 전문가 교환 (SMEE)을 수행했다.

다음 단계에서는 합동터미널공격통제소(JTAC) 덴 마트라 2 파스갓 팀원 5명이 파스 아디유다 중령의 지휘 아래 상륙 훈련을 실시했다.

또 다른 나라시노 캠프 재팬에서는 파스 누르 시아바니 R 대위가 이끄는 욘코 464 코파스갓 대원 50명이 예비 에어본 작전 훈련을 실시했다.

2023년 라트갑마 슈퍼 가루다 쉴드(SGS)는 인도네시아 육군(TNI)과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INDOPACOM) 간의 연례 합동 훈련으로, 역내 국가들도 참여하고 있다.

올해 SGS 합동 훈련은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14일간 인도네시아, 미국, 호주, 일본, 싱가포르, 영국 등 인도 태평양 지역 우방국과 영국, 싱가포르, 일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파푸아뉴기니, 브루나이, 프랑스, 독일, 필리핀, 한국, 동티모르 등 참관국에서 수천 명의 인도네시아 국군과 외국 군인이 참가한다.

인도네시아공군은 이번 훈련에 이스와후디 공군기지의 제 3 비행대대 및 제 14 비행대대의 F-16 전투기, 할림 페르다나쿠스마 공군기지의 스카드론 31의 C-130H 수송기, 사트브라보 90 코파스갓, 욘코 464 코파스갓, 덴마트라 2 코파스갓의 코파스갓 요원과 다양한 방어 장비가 참가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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