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총리 빅토르 오르반은 자신의 틱톡 채널에서 링스와 표범 중 어느 것이 카르파티아인들의 큰 고양이가 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링스를 생산하고 있고, 표범을 구매하고 있으며, 판터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자신의 최근 방송에서 "어떤 것이 맨 위에 나오는지 볼 것이며, 그것이 판터일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빅토르 오르반의 영상을 보면 헝가리 서부 잘래거제그에서 라인메탈사가 만든 보병전투차 KF41 링스는 지난주 독일 방산업체의 마을 공장이 문을 연 뒤 도입됐다.
개발이 덜 된 신형 전차인 KF51 판터는, Panczelook.hu Facebook 페이지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독일-헝가리 합작회사의 공식 출범 행사에 전시되었다.
라인메탈 랜드시스템의 전차는 현재 개발 중이며 생산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22년에 공개된 이후로 슈퍼전차에 대한 몇 가지 세부 사항이 나타났다.
그것은 레오파드 2 시리즈 보다 더 디지털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몇몇 설명들은 승무원 좌석이 우주선에 앉아있는 것과 같다고 암시했다.
레오파드2 120 밀리미터 전차포는 더 큰 130mm 전차포로 대체된다.
라인메탈는 NATO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수동 시스템과 반대로 자동 장전 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이다.
헝가리군 T-72를 포함해 T-64 이후의 소련-러시아 전차포들로 낯설지 않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레오파드2 A4+HU와 A7+HU에 비교해, 자동장전시스템을 채택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자동장전포 덕분에 드론 운용자가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여분의 좌석은 부대의 전투를 통제할 중대장이 차지할 수도 있다고 한다.
유선형 타워에 모듈러 장비를 장착하고 설치할 수 있도록 여러 공간이 만들어졌다는 점이 두 정보를 뒷받침한다.
그 중에서도 정찰 및 공격용 드론, 4개의 발사 위치를 가진 컨테이너는 전차의 정찰 및 타격 능력을 크게 증가시킨다.
라인메탈은 KF51 판터와 관련해 총리의 틱톡 영상에 앞서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해 전투차량을 개발할 것이며, 생산에는 전차 도입 계획 국가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짧게 발표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