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R72-600 해상초계기 필리핀 2대 계약
상태바
ATR72-600 해상초계기 필리핀 2대 계약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10.05 2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필리핀 공군은 ATR72-600 해상 초계기 2대를 공급받는 1억 1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필리핀 공군 계약 이전에는 말레이시아 공군이 2대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필리핀의 장거리 초계기(LRPA) 구매에 대한 열망은 2013년부터 해상보호를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재정 제약과 입찰 과정 실패로 인해 수년 동안 뒤로 밀려난 필리핀은 군 현대화 계획에 따라 2020년에 이 프로그램에 다시 집중했다.

튀르키예 해군과 말레이시아 해군이 운용중인 ATR72-600TMPA로 레오나르도가 공급한 모델이다.필리핀은 어떤기체로 할것인지는 알려진바는 없다.(사진:Twitter)
튀르키예 해군과 이태리가 운용중인 ATR72-600TMPA로 레오나르도가 공급한 모델이다.(사진:Twitter)

 두 대의 초계기는 터보프롭 ATR 72-600을 기반으로 할 것이며 각각 자체 이스라엘 엘빗사 센서 및 하위 시스템과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해군이 운용중인 P-72A 해상초계기(사진:Twitter)
이탈리아 해군이 운용중인 P-72A 해상초계기(사진:Twitter)

초계기에는 통합형 전자 적외선 터렛,강화형 감시장치,전자정보(ELINT) 및 통신정보(COMINT)센서,자기이상검출기가 통합된다.

튀르키예 해군과 말레이시아 해군 ATR72-600TMPA, 이탈리아해군 P-72A, 파키스탄해군 RAS72 시이글을 도입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