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노스롭그루먼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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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노스롭그루먼과 업무협약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10.19 2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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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10월 1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서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社와 ‘항공전자·전자전, 감시정찰 및 해양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IG넥스원이 ADEX 2023에서 노스롭그루먼과 ‘항공전자·전자전, 감시정찰 및 해양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익현 LIG넥스원 부사장(C4ISTAR사업부문장/오른쪽)과 무랄리 크리쉬난 노스롭그루먼 미션시스템즈 사업개발 및 전략부사장이 서명 문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이 ADEX 2023에서 노스롭그루먼과 ‘항공전자·전자전, 감시정찰 및 해양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익현 LIG넥스원 부사장(C4ISTAR사업부문장/오른쪽)과 무랄리 크리쉬난 노스롭그루먼 미션시스템즈 사업개발 및 전략부사장이 서명 문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IG넥스원)

체결식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C4ISTAR 사업부문장, 스티브 오브라이언(Steve O'Bryan) 노스롭그루먼 해외사업총괄대표 등 LIG넥스원과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LIG넥스원이 ADEX 2023에서 노스롭그루먼과 ‘항공전자·전자전, 감시정찰 및 해양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명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이 ADEX 2023에서 노스롭그루먼과 ‘항공전자·전자전, 감시정찰 및 해양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명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과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항공통제기 E-7 MESA 레이더 (Multi-rol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Radar) ▲표적식별장비 LITENING ATP(Advanced Targeting Pod) ▲항공기생존장비 Airborne ASE(Aircraft Survivability Equipment) ▲ 기뢰제거시스템 (Mine Hunting systems AQS-24C)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구축할 예정이다. 
  

LIG넥스원이 ADEX 2023에서 노스롭그루먼과 ‘항공전자·전자전, 감시정찰 및 해양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본상 LIG 회장(왼쪽 일곱 번째)과 무랄리 크리쉬난 노스롭그루먼 미션시스템즈 사업개발 및 전략부사장(왼쪽 다섯 번째), 신익현 LIG넥스원 부사장(C4ISTAR사업부문장/왼쪽 여섯 번째), 하동진 노스롭그루먼 코리아 사장(왼쪽 네 번째), 아흐메드 셀림 노스럽그루먼 미션시스템즈 사업개발 및 전략이사(왼쪽 첫 번째)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ADEX 2023에 참가한 노스롭그루먼 부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LIG넥스원이 ADEX 2023에서 노스롭그루먼과 ‘항공전자·전자전, 감시정찰 및 해양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본상 LIG 회장(왼쪽 일곱 번째)과 무랄리 크리쉬난 노스롭그루먼 미션시스템즈 사업개발 및 전략부사장(왼쪽 다섯 번째), 신익현 LIG넥스원 부사장(C4ISTAR사업부문장/왼쪽 여섯 번째), 하동진 노스롭그루먼 코리아 사장(왼쪽 네 번째), 아흐메드 셀림 노스럽그루먼 미션시스템즈 사업개발 및 전략이사(왼쪽 첫 번째)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ADEX 2023에 참가한 노스롭그루먼 부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항공전자·전자전, 감시정찰, 지휘통제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공중 전장관리 및 지휘통제 등 영역에서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의 풍부한 개발경험을 최대한 접목해 대한민국 차세대 국방역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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