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미공군용 T-7A 고등훈련기 에드워즈 공군기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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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미공군용 T-7A 고등훈련기 에드워즈 공군기지 도착
  • 신상언 기자
  • 승인 2023.11.11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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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보잉 T-7A 레드호크가 11월 8일 에드워즈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1960년대 도입한 노스롭 T-38 탈론의 대체를 위한 미공군에서 훈련기 개발 비행 시험단계가  공식적으로 시작됨을 의미한다.

416비행시험비행대대 조종사 조나단 아로노프 소령과 보잉 시험 조종사 스티브 슈미트가 조종하는 첫 번째 T-7A 레드 호크가 2023년 11월 8일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 상공에서 도착을 앞두고 비행하고 있다. T-7A는 전술 및 폭격기 비행을 배우는 비행사들에게 첨단 조종사 훈련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1960년대의 T-38 항공기를 대체할 것이다.(사진:U.S.Air Force)
416비행시험비행대대 조종사 조나단 아로노프 소령과 보잉 시험 조종사 스티브 슈미트가 조종하는 첫 번째 T-7A 레드 호크가 2023년 11월 8일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 상공에서 도착을 앞두고 비행하고 있다.
T-7A는 전술 및 폭격기 비행을 배우는 비행사들에게 첨단 조종사 훈련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1960년대의 T-38 항공기를 대체할 것이다.(사진:U.S.Air Force)

APT-2로 알려진 이 훈련기는 조립 라인에서 생산된 첫 번째 대표 초도훈련기로, 미 공군과 보잉 승무원이 합동으로 조종했다.

에드워즈 공군기지로 향하면서 오클라호마주 밴스 공군기지, 뉴멕시코주 커틀랜드 공군기지, 애리조나주 루크 공군기지에 들르는 일정이 포함되었다.

T-7A 테스트 조종사 조나단 아로노프 소령이"이번 도착은 다음 단계의 개발 비행으로의 흥미진진한 전환을 의미다."라고 했으며, "T-7A는 공군이 차세대 전투 비행사를 훈련할 수 있도록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2023년 11월 8일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 기지에서 첫 번째 T-7A 레드호크 택싱을 했다. 이훈련기의 시험은 제 416비행시험비행대대와 연계된 미공군 통합시험단 소속의 T-7A 통합시험단에서 수행하고 있다. 통합 시험단은 미 공군과 T-7A 제조업체인 보잉사 간의 파트너십이다.(사진:U.S.Air Force)
2023년 11월 8일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 기지에서 첫 번째 T-7A 레드호크 택싱을 했다.
이훈련기의 시험은 제 416비행시험비행대대와 연계된 미공군 통합시험단 소속의 T-7A 통합시험단에서 수행하고 있다. 통합 시험단은 미 공군과 T-7A 제조업체인 보잉사 간의 파트너십이다.(사진:U.S.Air Force)

T-7A 팀은 2019년부터 분산 테스트 운영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활용하고 있다. 

협업을 통해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보잉 시설과 에드워즈 공군기지의 임무 통제실 간에 원활한 네트워크 기능을 깆추고 있다.

T-7A ITF는 416 비행 시험 비행대대와 연계된 에드워즈 공군기지의 대규모 공군 통합 시험 부대의 일부다.

412시험비행단 사령관 개인 보좌관 크리스토퍼 매닝 대령과 412정비단 사령관 아하브 브라운 주니어 대령이 2023년 11월 8일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 공군기지에 도착한 T-7A 레드호크를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이 항공기의 테스트 캠페인은 416비행시험비행대대와 연계된 공군재단 통합시험단 소속의 T-7A 통합시험단에서 수행하고 있다. 통합 시험단은 미 공군과 T-7A 제조업체인 보잉사 간의 파트너십이다.(사진:U.S.Air Force)
제 412시험비행단 단장 보좌관인 크리스토퍼 매닝 대령과 412정비단 당장 아하브 브라운 주니어 대령이 2023년 11월 8일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 공군기지에 도착한 T-7A 레드호크를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이 항공기의 테스트 캠페인은 416비행시험비행대대와 연계된 공군재단 통합시험단 소속의 T-7A 통합시험단에서 수행하고 있다. 통합 시험단은 미 공군과 T-7A 제조업체인 보잉사 간의 파트너십이다.(사진:U.S.Air Force)

시험 조종사들은 T-7A 시뮬레이터에서 임무를 훈련해 왔으며, 임무 체계로 전환하기 전에 외피 확장 테스트에 APT-2를 활용하여 매일 최대 3회까지 비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T-7A ITF는 공군 및 계약업체 소유 훈련기를 혼성으로 차세대 전투기 훈련을 위한 최첨단 능력을 신속하게 도입할 예정이다.

T-7A는 6월 28일 첫 공군 조종사 비행을 기록했다. "레드 호크"라는 이름은 터스키기 공군의 유산을 기리고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상징적인 붉은 꼬리 항공기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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