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사,한국과 아서 대포병 레이더 시스템 지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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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사,한국과 아서 대포병 레이더 시스템 지원 계약 체결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12.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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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사는 방위사업청과 아서 대포병 레이더의 예비 부품 지원 및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 육군과 해병대에서 운용중이 아서 대포병 레이더(사진:Saab)
한국 육군과 해병대에서 운용중이 아서 대포병 레이더(사진:Saab)

계약 금액은 약 7억 9,500만 크로네(SEK)이며 계약 기간은 2023~2028년이다.

사브는 한국 현지 지원팀과 함께 스웨덴 예테보리에 있는 예비 부품 공급 및 백오피스 지원팀과 협력하여 작업을 수행한다.

사브의 감시 사업 부문 책임자인 칼 요한 베르그홀름은 "대한민국 국군은 아서 대포병 레이더의 최대 운영국이며, 우리는 이 시스템이 뛰어난 가용성을 유지하며 운영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대한민국 국군의 역량에 기여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아서는 대포병 레이더 시스템으로, 다가오는 적의 포탄을 탐지하고 경고하고, 즉시 반격위치를 확인해준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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