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은 미육군에 장거리 정밀 발사 능력을 제공하는 첫 번째 정밀 타격 미사일(PrSM)을 납품했다.
첫 인도는 11월 뉴멕시코주 화이트 샌즈 미사일 사격장에서 성공적인 생산 자격 시험을 마친 후 이루어졌다.
록히드마틴 미사일 및 사격통제 부문 정밀 발사 부사장인 제이 프라이스(Jay Price)는 "육군과 록히드마틴 팀 간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이 차세대 미사일을 인도하기 위해 공격적인 일정으로 PrSM의 개발 프로그램을 가속화했다."라고 말했다.
"육군이 장거리 억제 능력을 위한 최우선 현대화 우선순위를 달성하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록히드마틴은 육군의 PrSM 조기 작전 능력(EOC)을 충족하기 위해 증강 현실, ARISE 고급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팩토리와 같은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생산성, 품질 및 성능을 개선하고 있다.
제작 노력을 강화하고 육군의 현대화 우선순위를 지원하는 현재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추가 미사일을 생산함에 따라 PrSM의 후속 인도가 계속된다.
PrSM은 499km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미 육군의 차세대 장거리 정밀 타격 미사일이다.
이 새로운 지대지 무기는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로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향후 개량을 위해 모듈식으로 설계되었으며, HIMARS 및 다연장로켓 시스템(MLRS)에서 발사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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