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3해리스는 차량 종류에 상관없는 모듈 탑재식 팔레트형 ISR 로켓 장비(VAMPIRE)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지상군은 뱀파이어 시스템으로 적 드론을 표적으로 삼아 파괴하고 적의 지상 위협을 방어할 수 있다.

L3해리스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우크라이나 민간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첨단 정찰 및 정밀 타격 기능을 제공하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L3해리스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모든 시스템의 설치와 납품을 적시에 완료하여 미국방부에 납품했다.

뱀파이어의 임무 관리 시스템은 무기 스테이션에 첨단 웨스캠 MX-10 RSTA 표적 센서를 통합하여 운용자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표적을 교전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시스템은 우크라이나에서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선정된 고급 정밀 살상용 로켓으로 정확성과 경제성을 결합한 것으로, 지상 및 공중 표적을 교전할 때 시스템 치사율을 높이기 위해 L3해리스의 근접 신관을 통합한다.

[디펜스투데이]

안형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