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E는 미 육군 미래 장거리 강습 헬기(FLRAA)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벨 텍스트론과 계약을 체결했다.
FLRAA 팀원으로서 CAE는 운영자 및 유지보수 훈련 보조 장치, 장치, 시뮬레이터 및 시뮬레이션(TADSS)을 제공하며, 여기에는 첨단 유지보수 훈련 시스템과 운영자 훈련을 위한 디스플레이 및 시뮬레이션 효과가 포함된다.
초기 계약 체결에는 휴대용 비행 훈련기를 위한 가상 프로토타이핑과 시각적 디스플레이 시스템 및 무선 시뮬레이션 개발이 포함된다.
향후에는 차세대 가상 정비 훈련 시스템(VMTS)과 하드웨어 기반 정비 훈련기를 개발 및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할 것이다.
미 육군은 미래형 수직이착륙기(FVL) 프로그램에 따라 벨의 틸트로터를 차세대 강습 헬기로 선정했다. 이 항공기는 탁월한 기동성, 가동 중지 시간 감소, 향상된 임무 안전성을 제공하며 각 임무의 도달 범위와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
댄 겔스턴(Dan Gelston) CAE 국방 및 보안 그룹 사장은 "FVL 프로그램은 항공 현대화와 합동군 작전 지원 및 억지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역량 제공에 대한 미 육군의 의지를 보여줍니다."라고 말했다.
"CAE는 차세대 미 육군 헬기를 지원하고 미래 군대의 임무 준비를 보장하기 위해 벨의 전략적 파트너이자 팀 밸러의 일원으로서 수십 년간 쌓아온 시뮬레이션 전문 지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벨의 라이언 에힌거(Ryan Ehinger) FLRAA 수석 부사장 겸 프로그램 디렉터는 "운영자 및 정비사 훈련은 전투기를 위한 FLRAA 무기 체계 역량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우리는 미국 군인의 현대화와 치사율을 높이기 위한 육군의 중요한 노력을 지원하면서 CAE와 계속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CAE와 벨은 2021년에 미래 수직 리프트 시스템 제품군에서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