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병단 전우회, 제2작전사령부에 금일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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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병단 전우회, 제2작전사령부에 금일봉 전달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3.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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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전쟁 당시 육군본부 최초의 유격대로 활동하였던 백골병단 전우회(회장 전인식)에서 코로라19 방역작전 임무수행으로 수고하고 있는 제2작전사령부(이하 2작전사) 장병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6일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 금일봉은 최초 3월 24일 예정되었던, 6ㆍ25전쟁 당시 전사한 故 윤창규 대위 추모식에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모식을 생략하고 2작전사에 전달한 것이다.

백골명단 마크 (사진: 제2작전사)
백골명단 마크 (사진: 제2작전사)

백골병단은 6ㆍ25전쟁 당시 최초 대구에서 소집되었고, 초대 지휘관인 채명신 장군(당시 중령)이 후에 2작전사 12대 사령관을 역임하기도 하여 우연한 인연이 있다.

백골병단 전우회 전인식 회장 (사진: 제2작전사)
백골병단 전우회 전인식 회장 (사진: 제2작전사)

백골병단 전우회 전인식 회장은 “언론을 통해 코로나19를 퇴치하면서 고생하는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알고 있다.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 장병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써달라.”라고 부탁했다.

부대 역시 선배 전우들의 마음이 우리 장병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코로나19 대응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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