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F-35A 스텔스 전투기 24대 도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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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F-35A 스텔스 전투기 24대 도입 계약 체결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4.02.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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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는 1월 29일(현지시각) 미국과 약 1,500억 체코 코루나(8조8242원)에 미국 F-35 전투기 24대를 도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체코의 단일 무기 규모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야나 체르노코바 체코 국방부 장관과 비잔 사벳 주 체코 미국 대사는 1월 29일(현지시각)에 계약 금액 1,500억 체코 코루나(66억 달러)의 5세대 F-35 전투기 24대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체코는 F-35블록 4버전으로 24대를 도입한다.(사진:디펜스투데이)
체코는 F-35블록 4버전으로 24대를 도입한다.(사진:디펜스투데이)

체르노초바 장관은 "이 서명으로 체코군은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됐다"고 말했다.

체코에 인도될 24대의 F-35 전투기 중 1차 인도분은 2031년에, 나머지는 2035년 인도될 예정이다.

F-35 전투기는 현재 체코군이 사용하고 있는 스웨덴의 JAS-39 그리펜 전투기 14대를 대체하게 된다.

록히드마틴은 올해 6월에 F-35 블록4를 선보일 예정이지만, F-35합동사무국(JSO)과 미공군이 정한 성능이 미치지 않으면 FMS인 해외발주분도 줄일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록히드마틴은 TR-3 즉 F-35블록 4 버전을 반드시 제성능이 나오게 해야하는 상황이다.

사브사는 14대의 그리펜을 E형으로 구매하면 현재 리스로 사용중인 JAS39  14대의 그리펜을 그대로 넘겨주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결국 체코는 F-35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2023년 9월에 도입 승인이 났으며, 체코는 전투기, 조종사 훈련, 탄약 및 기타 비용으로 미국에 50억 달러(6조6850억원) 가까이를  지불하며 나머지 액수는 체코 중부 카슬라브 공군기지의 업그레이드, 연료, 정비사 훈련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체르노초바 장관은 말했다.

카렐 레흐카 체코 참모총장은 "F-35는 미래의 전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이며, 필요할 경우 동맹국과 함께 침략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코 국방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는 동안 1년 넘게 미국과 F-35 구매 협상을 벌여왔다.

체코가 구매하는 24대는 DSCA가 우리공군용 F-35 2차분 6조원대로 인프라구축의 유무차이로 2조원 정도 차이난다.

현재 F-35 전투기 2차분 20대 도입이 결정났으며, 방위사업청과 유관기관들은 국가창정비급 시설을 만들기위해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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