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는 싱가포에어쇼에서 A-E12 부스로 참여하여, 그리펜 전투기는 21세기 공군력을 위한 스마트 전투기로,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그리펜은 연합군의 상호 운용 가능하며 지속적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강조한다.
글로벌아이는 평시, 위기 및 분쟁 시 전략적 국가 자산으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AEW&C 솔루션으로 혁신적인 전 영역 기능은 단일 솔루션에서 항공, 해상 및 지상 감시를 동시에 한다고 강조한다.
민간 및 군사용 통합 항공 교통(i-ATS) 솔루션인 i-ATS는 민간 공항과 군용 공군 기지 모두를 위한 완전 통합형 디지털 솔루션으로 새로 출시된 모듈식 배포형 디지털 타워(r-TWR)를 사용하면 기존 또는 임시 착륙장에서 항공 교통 임무를 원격으로 수행한다.
또한 지상 기반 방공, 감시 및 무기 위치 추적 기능을 갖춘 광범위한 레이더 솔루션을 전시한다.
지상 기반 방공 미사일 시스템, 지상 전투 무기, 실시간 계측 훈련 시스템 등도 전시한다.
사브의 싱가포르 지사장 춘차우 츄(Chun-Chau Chew)는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은 역동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다.
사브는 아시아에서 오랜 역사와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으며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인 싱가포르 에어쇼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갖춘 다차원 방위 및 보안 제품을 선보이고 이 지역의 고객 및 파트너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Gripen E 조종석 시뮬레이터와 항공 교통 관리 솔루션은 우리 부스에서 큰 관심을 끌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태국은 사브사의 그리펜C/D전투기와 340AEW 조기경보기, 파키스탄은 비공식적으로 340AEW 조기경보기를 운용하고 있다.
한국육군과 해병대는 아서-K 대포병 레이더를 운용하고 있으며, 한국공군 2차 조기경보기 도입사업 경쟁에 참여중이다.
UAE는 글로벌아이를 5대로 늘려서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