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UAE와 글로벌아이 조기경보기 후속군수지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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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 UAE와 글로벌아이 조기경보기 후속군수지원 계약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4.02.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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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와 아랍에미리트(UAE) 국방부와 글로벌 아이 후속 군수계약을 체결했다. 

군수지원 계약은 약 1억 9천만 달러이며 계약 기간은 3년으로 2026년까지다.

UAE는 글로벌아이 조기경보기를 5호기까지 도입을 진행중인 상태며, 후속군수지원 계약을 했다.(사진:Saab)
UAE는 글로벌아이 조기경보기를 5호기까지 도입을 진행중이며, 후속군수지원 계약을 했다.(사진:Saab)

이 계약에는 유지보수 및 물류 지원과 교육 서비스가 포함된다.

 사브의 감시 사업 부문 책임자 칼 요한 베르그홀름(Carl-Johan Bergholm)은 "이번 계약으로 GlobalEye가 임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브의 역할이 더욱 공고해졌다.

우리는 UAE 공군 및 방공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장기적인 현지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UAE는 글로벌아이 조기경보기를 5호기를 발주한 상황이다.

글로벌아이는 공중, 해상, 지상의 물체를 장거리 탐지하고 식별하는 다양한 능동 및 수동 센서를 갖춘 첨단 다중 공역 AEW&C 솔루션으로 공군, 육군, 해군의 부대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변 지역에 대한 상황 인식을 강화하고 위협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브사는 360도 탐지가 가능한 글로벌아이로 한국의 2차 조기경보기 도입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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