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작전사령부 주관 드론통합 관제체계 구축방안 세미나가 4월 8일 드론잔적사령부 분청에서 열렸다.
2023년 드론봇 페스티벌에서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드론과 조종하는 시스템을 전시했다.(자료사진:디펜스투데이)
이번 세미나는 24-3 드론통합관제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였다.
드론작전사령관인 이보형 소장이 개회사에서 드론 통제를 위한 민관군의 드론통합관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LIG넥스원이 항공학교에서 열린 회전익 전시회에서 전시한 대형드론(자료사진:안형진)
실질적인 드론작전에 적용을 위해 9월에 국방장관배 드론챌린지 대회가 실전 수준으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실제 네트워크 무인체계를 위해서 전반기는 00~00km까지 시험하고, 후반기에는 000~000km까지 테스트를 한다고 세미나에서 말했다.
드론작전사령부소속의 공역계획장교는 민관군이 참여하는 드론통합관제체계의 조기전력화 선결조건을 발표했다.
국군의 날에 선보인 스텔스 소형드론(자료사진:디펜스투데이)
무인항공체계(UAS),무인기(UAV),무인항공기(UA),무인비행체(Small UAS)로 분류해서 용어를 정했다.
드론통합관제체계의 조기전력화 이점으로 충돌방지, 저고도 공역통제, 효과적인 무인기 대응작전 수행들을 밝혔다.
KT의 이태경 차장은 UTM 통합관제체계 발전 방향에서 UTM 향후 발전 방향에서 자동화된 위험회피 시스템,무인기 항공기 공중 교통관리기술, 5G IOT 기술 UTM 통제에 활용 등을 제시했다.
삼성SDS의 이진호부장은 드론전력 극대화를 위한 합동공역 통제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한화시스템의 윤형근 수석은 저고도 통합관제체계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민관군이 참여하여, 드론관제를 통합하여, 효율적인 공역 통제와 각 고도에 따른 드론통제 및 활용에 대한 자리였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