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육군, 20억달러 투입한 차세대 경전투 헬기사업 돌연 폐기 미육군, 20억달러 투입한 차세대 경전투 헬기사업 돌연 폐기 미 육군이 지난 17일 차세대 정찰공격헬기(FARA) 사업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미 육군은 이 사업에 이미 20억 달러 이상 투입했고, 향후 5년간 추가 50억 달러 규모의 예산 지원도 요청한 바 있었다.육군 고위 당국자들은 언론들에게 “우선순위 변화”가 사업 취소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기존 회전익 항공기와 신규 무인 시스템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FARA 사업은 2018년 베트남전 시기 OH-58 정찰헬기 대체를 위해 시작됐다.육군은 2004년부터 군용 정찰헬기 도입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별다른 성과를 해외무기개발 | 신상언 기자 | 2024-02-15 17: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