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군, 전투함 8척 전역 해군, 전투함 8척 전역 동・서・남해에서 30여 년간 우리 바다를 수호했던 호위함 전남함(FF-957)・제주함(FF-958), 초계함 속초함(PCC-778)・영주함(PCC-779), 참수리 321·322·323·325호정 등 해군 함정 8척이 12월 30일 현역에서 물러났다. 해군은 12월 30일 오전 진해와 평택 군항에서 주요 지휘관, 전역하는 함정 승조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정 8척에 대한 전역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전역은 1,500톤급 울산급 호위함 전남함과 제주함은 6・7번함으로 1989년 취역해 약 33년간 해역방어 핵심전력으로 활약했다.전남함은 한국군무기 | 장훈 기자 | 2022-12-30 23:16 해군, 함정 야간 탄약 적재훈련 실시 해군, 함정 야간 탄약 적재훈련 실시 해군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이하 군수사 병탄창)은 8월 24일 진해 군항에서「을지 자유의 방패(UFS, 을지프리덤실드)」연합연습의 일환으로 야간 함정 탄약 적재훈련을 실시했다.함정 탄약 적재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전남함(FF, 1,500톤급)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군수사 병탄창 제2탄약관리대대 장병 및 군무원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크레인과 지게차 등 장비 4대가 동원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야간에 실시하여 전시(戰時) 24시간 탄약 지원태세와 작전지속지원 능력을 점검함은 물론 야간작업 간 위험요소 및 제한사항도 군사/뉴스 | 장훈 기자 | 2022-08-25 21:56 4척 운용중인 한국형 1세대 호위함 울산급 4척 운용중인 한국형 1세대 호위함 울산급 울산급 탄생은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의 자주국방 8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1975년 7월 국산 전투함 건조 개발에 착수에 들어간다. 당시 조선소에서는 대형 전투함 건조 경험이 없었기에 현대 중공업은 1976년 6월 외국 회사인 JJMA(Jhon. J. Mcmullen. Associated)사로부터 도움을 받아 기본설계와 건조 기술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상세설계는 현대조선에서 수행하도록 결정되었다. 해군 주관으로 국내 조선소들과 함께 기본 설계 수행이 결정되었다. 국내 여러 조선소들은 구축함의 국내 단독 설계에 극히 회의적인 한국군무기 | 장훈 기자 | 2022-08-08 23:48 울산급 호위함(FF) 1번함 울산함 퇴역식 울산급 호위함(FF) 1번함 울산함 퇴역식 해군 최초 국산 전투함들 퇴역 시작1970년대 말 율곡사업으로 설계,건조한 해군 1세대 첫 국산 전투함(정) 울산함 (FF)1번함, 경주·목포함 (PCC)과 PKM 8척이2014년 12월 30일, 진해 해군기지사에서 30여 년간 해양수호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식을 가졌다. 울산함3함대 소속 울산급 1번함 울산함의 퇴역식을 거행하였다.울산함은 1970년대 중반 `율곡사업`으로 불리는 해군의 국산함 전력획득 사업이 추진된다. 국산 울산급 호위함의 탄생1975년 7월 9일, 한국형 구축함의 국내 건조를 추진하라는 박정희 대통령 지시에 따라 현대무기 | 장훈 기자 | 2020-03-01 19: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