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작전사, '24년 유해발굴 시작 2작전사, '24년 유해발굴 시작 육군 제2작전사령부(이하 2작전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 18일(월) 경남 창녕에서 '24년 첫 유해발굴을 시작하였다. 이번 유해발굴은 11월 15일까지 약 9개월의 기간에 걸쳐 경남 창녕, 충북 단양, 전남 화순, 경북 영천 등 6·25전쟁 격전지 10개 지역에서 2작전사 장병 및 예비군 18,000여 명을 투입해 시행한다. 첫 유해발굴이 이루어지는 경남 창녕 오봉능선 일대는 낙동강 방어를 위해 ‘8월의 공방전’이 치러진 격전지로, 39사단 솔개여 방산종합소식 | 이승준 기자 | 2024-03-18 11:03 오산기지에서 전쟁포로/미아의 날을 기념 오산기지에서 전쟁포로/미아의 날을 기념 오산팀은 9월 16일 기지 내에서 전쟁포로와 실종자들을 추모했다.이러한 영웅들이 우리의 자유와 삶의 방식을 지켜준 덕택에, 참가자들은 그들의 명예를 위해 새겨진 벽돌을 세웠다.켈리 맥기그 국방 전쟁포로/미아 회계청장은 "매년 9월 셋째 주 금요일에는 우리나라가 전쟁포로/미아 인식의 날을 기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용감한 군인과 연방 민간인들이 임무 수행에 응한 후 수감된 사람들에게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상상도 할 수 없는 고난과 극도의 고통에 직면하면서 그들은 명예롭게 귀국하기 위해 과도한 믿음과 탄력성을 가지고 끈기 방산뉴스 | 이승준 기자 | 2020-09-21 20:41 장진호 전투 영웅, 조국의 품에 영원히 잠들다 장진호 전투 영웅, 조국의 품에 영원히 잠들다 6ㆍ25전쟁 7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4일 먼 길을 돌아 조국의 품으로 송환된 전사자 유해 중 신원이 확인된 고(故) 오대영 이등중사 등 7위(位)의 유해가 깊은 영면에 들어갔다.육군은 7월 29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6ㆍ25 전사자 봉환유해 합동안장식’을 서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엄수했다. 안장식에는 유가족과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노규덕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을 비롯한 계룡ㆍ대전지역 장병과 미8군 한국군지원단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을 추모했다.안장식은 군사/뉴스 | 이승준 기자 | 2020-08-05 21:49 국방부, 공중급유기로 6·25전쟁 영웅들의 유해를 모셔와 국방부, 공중급유기로 6·25전쟁 영웅들의 유해를 모셔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영웅들’ 147구의 유해가 미국으로부터 돌아온다. 박재민 국방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봉환유해인수단 48명은 지난 6월 21일 공군의 최신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편으로 출국하여 미국 DPAA로부터 국군전사자 유해를 인계받아 귀환하였다. * DPAA : 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이번에 봉환된 147구의 국군전사자 유해는 북한에서 발굴되어 미국 하와이 DPAA로 이송 보관 중 한·미 간 공동감식 결과 국군전사 방산뉴스 | 이승준 기자 | 2020-06-27 20:52 국방부 6·25전쟁 70주년 사업 본격 전개 국방부 6·25전쟁 70주년 사업 본격 전개 국방부는 6·25전쟁 70주년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아,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6·25전쟁 70주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20세의 젊은 나이로 6·25전쟁에 참가하여 아흔이 된 참전용사분들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올해 국방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70주년 사업은 ’기억의 불꽃!‘, ’평화와 번영의 횃불로!‘ 를 슬로건으로 하여 총 2개 분야 15개 사업으로 구성되었다.먼저 은 참전용사의 방산뉴스 | 이치헌 기자 | 2020-06-02 01:27 울프팩, 전쟁포로/미아에 대한 명예 훈장 수여 울프팩, 전쟁포로/미아에 대한 명예 훈장 수여 주한미공군 제 8전투비행단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의 추모기간 동안 전쟁포로 및 실종자 특별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였다. 로렌스 설리번 제8전투비행단 부단장은 "사람들은 전쟁포로/MIA를 미군과만 연관시키지만, 우리만 한 번도 설명되지 않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니다"고 말했다. "바로 여기 한국에서, 미국과 한국 모두 아직 발견되지 않은 전쟁포로/미아들을 가지고 있다. 함께 그들을 찾아 가족들과 재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다."잃었지만 결코 잊지 못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공군대원들은 8만1000명이 군사/뉴스 | 이승준 기자 | 2019-09-23 17: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