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미사와 기지, 요코타 기지 수송대대 공군 화물 운송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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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미사와 기지, 요코타 기지 수송대대 공군 화물 운송훈련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6.1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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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제35 화물수송대대는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의 제 36공수비행대대과 합동으로 일본 미사와 AB에서 공군화물훈련을 실시했다.

C-130J 수송기 4대가 미사와 AB 약 9,000파운드의 화물싣고 미사와에 착륙했고, 화물을 배달하는 것은 요코타와와 미사와 모두에게 한가지 잇점이 있다.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에 F-16 파이팅 팔콘 엔진을 하역하고 있다. (사진: USAF)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에 F-16 파이팅 팔콘 엔진을 하역하고 있다. (사진: USAF)

제 35 LRS 항공 운송 기술자이자 스태프 Sgt인 트리스탄 칼로는  "요코타에서 가져온 우편물은 AS 36기와 LRS 35기가 합의한 것으로 양대 항공기가 우편 배달에 이어 항공 육지 훈련을 받는 등 윈윈 상황 구실을 했다"고 말했다.

코로나로 인해 항공요원은 업무에 필요한 업그레이드 교육을 받아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관리채임자들은 그들의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제36  AS C-130J 수송기 관리 책임자인 랄프 콜라스는 "보통 우리는 항공운송사령부의 임무 수행을 통해 항공 화물로 훈련한다. 그러나 코로나는 우리가 극복해야 할 몇 가지 도전들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우리의 새로운 짐마스터들은 잘 훈련되고 일차적인 임무에 정통해야 하는 경험을 놓치고 있었다."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에 F-16 파이팅 팰콘 엔진을 C130J 수송기에 적재하고 있다. (사진: USAF)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에 F-16 파이팅 팰콘 엔진을 C130J 수송기에 적재하고 있다. (사진: USAF)

일상적으로 36번째 AS 임무는 화물이 공중 투하되는 것을 포함한다. 에어드롭과 에어랜드는 로딩이 지상에 미치는 한 비슷한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오프로드 부분은 다르다.

제 3 5LRS 항공운송대대는 '제 36 AS'의 탑재수송책임자를 통해  T2팔레트에 탑재된 F-16 파이팅팰컨 엔진 트레일러, 탄약폭발물 트레일러, C-10C 에어컨, MJ-1 폭탄리프트 등 4개의 고유 장비를 인수했다.

칼로는 "제 36 AS와 함께 작업한 것은 우리 항공요원들이 필요로 하는 훈련을 확실히 받을 수 있도록 서로 다른 부대와 협업을 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미사와에 온 후에 비행선에 C-130 4대를 연속 주기시킨 것은 처음이다."라고 하였다.

두 부대 간 훈련은 코로나 19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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