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방군, 볼가 지역에서 포병 실사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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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군, 볼가 지역에서 포병 실사격훈련 실시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2.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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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 지역에 중앙군사구 포병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가운데 오렌부르크 인근 모의 적에 대한 실사격 훈련이 실시되었다.

러시아 포병, 볼가 지역에서 실사격 훈련을 하였다. (사진: 러시아 국방부)
러시아 포병, 볼가 지역에서 실사격 훈련을 하였다. (사진: 러시아 국방부)

 

훈련 계획에 따르면 모의 적은 요새화된 지역으로 구성된 방어선을 만들었다. 적의 진지는 '올란' 무인기를 이용한 정찰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라드' 다연장 발사로켓 시스템, '호스타' 자주포, '사니' 박격포 시스템 승무원들이 사격 위치에 배치됐다. 그 후, 군인들은 폐쇄된 사격 자세로 사격 연습을 했고, 불은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이 기간 동안, 승무원들은 빠르고 집중적인 화력을 연습했다.

이번 훈련은 제2전투군 포병대의 야전훈련의 일환으로 토츠크 사격장에서 진행됐다. 150,000명 이상의 군인들이 참여했고 500개 이상의 군 장비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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