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둔 육군에 높은 준비태세에 기여하는 새로운 첨단 진단 시스템 실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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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둔 육군에 높은 준비태세에 기여하는 새로운 첨단 진단 시스템 실전배치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11.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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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육군 마테리엘 지원사령부-한국유지관리국(Directorate for Maintenance)이 차세대 자동화 시험 시스템(NGATS)의 프로토타입 모델인 육군 최신 자동화 시험장비를 실전 배치했다.

 이 최첨단 장비는 M1 에이브람스 탱크와 M2/M3 브래들리 전투 차량 등 지상 전투 시스템을 진단하는 데 쓰이는 레거시 오토매틱 테스트 세트를 대체하고 있다.

 NGATS 시스템은 강화된 진단 테스트를 허용한다. MSC-K는 필드링 이후 M1 및 M2/M3 장비에서 22종류의 라인 교체 가능 장치(LRU)를 성공적으로 테스트하고 수리했다. 총 수리는 400 LRU 이상이며 이로 인해 670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절감된다. 이 능력은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의 오늘 밤 전투 능력을 보장하고 8군단의 전투태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한국 기술자들이 2019년 11월 12일 대한민국 캠프 캐럴에서 차세대 자동화 시험 시스템과 함께 일하고 있다. 이 최첨단 장비는 M1 에이브람스 탱크와 M2/M3 브래들리 전투 차량 등 지상 전투 시스템을 진단하는 데 쓰이는 레거시 오토매틱 테스트 세트를 대체하고 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이미 육군을 거의 700만 달러에 가까운 돈을 절약했고, 더 중요한 것은 미 8군의 대한민국 방어를 돕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사진 권기용, MSCK)
한국 기술자들이 2019년 11월 12일 대한민국 캠프 캐럴에서 차세대 자동화 시험 시스템과 함께 일하고 있다. 이 최첨단 장비는 M1 에이브람스 탱크와 M2/M3 브래들리 전투 차량 등 지상 전투 시스템을 진단하는 데 쓰이는 레거시 오토매틱 테스트 세트를 대체하고 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이미 육군을 거의 700만 달러에 가까운 돈을 절약했고, 더 중요한 것은 미 8군의 대한민국 방어를 돕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사진 권기용, MSCK)

 MSC-K 통신 및 전자 사단(CED) NGATS팀은 육군 민간부 1명과 한국 기술자 6명으로 구성된다. 각 팀원은 프로그램 관리 사무소에서 철저히 훈련하고 인증을 받는다. NGATS 팀은 본 교육을 통해 단위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부가적인 혜택과 함께 보다 빠르고 철저한 진단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MSC-K NGATS 팀은 별도의 3개 보병사단 회전 여단의 준비 등급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들의 전문지식을 계속 활용함으로써 2사단은 전투 시스템에 대한 높은 준비 등급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애런 스미스 영장담당 최고책임자(CFO) 3명(Mordnance Mainten)은 "4개월 만에 수익률이 95%를 넘는 100개 이상의 LRU를 들여와 총 400만 달러 가까운 비용을 절감했고, 이로써 91% 이상의 작전준비율을 MSC-K 지원으로 직접 연결한 로드리게즈 라이브 소방단지 총기난사 사건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4-6 보병 대대의 한 정비사가 말했다.

 그의 부대는 한국의 2 ID 회전 여단 소속이었던 MSC-K의 고객이었다.

 "이는 또한 모든 승무원들이 자체 플랫폼에서 촬영하고 자격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우리가 부대 내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유권 이니셔티브를 증가시켰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지휘관이 충돌 시 필요한 장비에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해 주었다." 스미스가 덧붙였다.

 현재 MSC-K는 2020 회계연도 2분기에 NGATS의 전속 생산 모델을 현장화할 예정이다. MSC-K는 주한 미8군에 대한 전투 능력과 대비태세를 높여 한국 작전극장 내 육군 부대를 지원하는 현대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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