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동부 군구 신호부대의 러시아 군인들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컨피던트 리셉션' 현장훈련대회 전군무대에서 구역을 대표하게 된다.
지역 선정 단계에서는 최우수 대원들이 선정되었다. 통신부대 R-166의 대원들은 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어려운 훈련 과정에서 군 수화기사들은 '우수'로 기술, 전술, 특수훈련에 대해 확립된 기준을 넘어서며 기술을 숙달하는 법을 배웠다.
라디오, 라디오 중계기, 위성 통신 승무원들이 이 대회에 참가할 것이다. 아무르 부대에서 온 9명의 군인이 지구대에 합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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