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 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동해 영토수호훈련을 실시했다.
동해 영토수호 훈련에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DDG, 7,600톤급)이 이번에 첫 참가를 하였다.
동해 영토수호 훈련의 일환으로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대원들이 육군 시누크(CH-47) 헬기로 전개를 하였고, 해군 특전요원(UDT)들이 해상기동헬기(UH-60)로 독도에 전개하였다.
육군 특전사도 동해 영토수호 훈련에 처음으로 CH-47로 독도에 전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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