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순환배치군 – 다윈과 호주군 연합하여 실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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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순환배치군 – 다윈과 호주군 연합하여 실탄 훈련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09.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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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호주 순환배치군과 호주방위군이 쿨렌동 2019를 완료

미 해병 순환배치군– 다윈은 호주 육군 병사와 협력하여 8월 호주 북부 영토에서 훈련 쿨렌동 2019를 완료했다.

지난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분디산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 쿨렌동은 미 해병대와 호주 방위군 간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실탄전투 활동이었다.

트와이트 다워리, 북부 지휘 본부 호주 공군 대령은 "쿨렌둥과 같은 훈련을 통해 더 강한 양국 관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매년 해병대가 교대하는 동안 인도-태평양에서 우리의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것은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해병대 호주 순환배치군이 MV-22를 이용하여 병력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USMC)
미해병대 호주 순환배치군이 MV-22를 이용하여 병력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USMC)

 

이 활동은 ADF와 협력하여 해병 항공 지상 태스크 포스를 지휘 및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했으며, 호주-미국 통합 요소를 포함했다.

MRF-D의 지휘관인 루스 보이시 미 해병 대령은 쿨렌동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통 안보 이익 증진에 대한 미국과 ADF의 공동의 의지를 증명했다고 말했다.

보이스는 "미 해병대와 ADF 서비스 요원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양안 연합 활동은 복잡한 대규모 활동을 함께 계획하고 실행하는 우리의 능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칼레도니아 프랑스군 소속 병사 1개 소대가 8·9대대대 로얄오스트레일리아연대의 한 부대가  호주-미국 훈련에 참가했다.

8·12연대, 로열오스트레일리아포병대, MRF-D의 배터리와 MRF-D 고이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 소대가 보병부대를 기동하는 데 간접적인 화력 지원을 했다.

해병대는  MRF-D MV-22 오스프리 틸트로터 항공기에 의해 훈련 주위로 이동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스리랑카의 국제 참관인들이 참가했다.

쿨렌동은 강력한 MRF-D 훈련 일정의 절정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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