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군 타이푼 극동 다국적 훈련 참가위해 비행
상태바
영국 공군 타이푼 극동 다국적 훈련 참가위해 비행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9.06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국공군,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다국적훈련을 위해서 이동중 오만에서 생존훈련

영국 공군 타이푼 전투기가 영국 공군 코닝스비를 떠나 4개월간의 중동과 극동 순방에 나섰다.

9월 말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다국적훈련에 앞서 타이푼 전투기의 첫 기착지는 중동 오만이다. 그곳에서 양국의 조종사들은 사막에서 2주간의 '생존' 무기 훈련을 통해 그들의 기술을 시험할 것이다.

말레이시아로 가기 앞서 오만으로 이륙하는 타이푼 (사진: RAF)
말레이시아로 가기 앞서 오만으로 이륙하는 타이푼 (사진: RAF)

오만에서 분대를 지휘하는 사람은 육군 3중대 사령관 스티브 켄워시 중령이 될 것이다.

타이푼 날리는 오만공군(RAFO)은 영국 공군과 함께 훈련한 역사가 오래다. 최근 몇 년간 이것은 연습 매직 카펫과 연습 사이프 사리아 (자동 2018)의 기치 아래 있었다.

켄워시 사령관은 "RAFO 동료들과 훈련하고 친목할 수 있는 기회는 연습에 더 흥미롭고 보람 있는 차원을 제공하는데, 나는 이 차원이 영국과 오만의 강하고 심오한 파트너십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빠른 전투기 조종사들만이 연습 매직 카펫과 같은 운동을 통해 배울 것은 아니다. 또한,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인력이 가정과 떨어진 험한 환경에서의 운영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준비한다. 예를 들어, RAF 위터링의 3개 이동식 케이터링 편대는 모든 사람을 먹이고 물을 공급하며, RAF 리밍의 90개 신호부대는 모든 사람을 IT와 통신과 안전하게 연결시키고, RAF 브리즈 노튼의 보이저 공대공기압 및 수송기는 그곳의 직원들을 비행하고 태풍들을 더 오랫동안 공중에서 유지시킬 것이다.

말레이시아로 가기 앞서 오만으로 이륙하는 타이푼 (사진: RAF)
말레이시아로 가기 앞서 오만으로 이륙하는 타이푼 (사진: RAF)

컴브리아의 RAF 스파데아담부터 그라운드에서 극심한 기후 차이를 경험하는 것은 전문가 팀을 포함한 모두에게 도전이 될 것이다. 그들의 임무는 조종사들이 공기 주입식 탱크까지 포함할 수 있는 사막 바닥을 겨냥할 목표를 갖게 하는 것이다!

RAF 타이푼은 현재 코브라 워리어(영국의 유럽 및 중동 파트너와 협력) 연습과 셰이더 작전에도 관여하고 있다.  12월 19일, 태풍 포스는 또한 카타르의 Ex EPIC SKY에 참여할 것이다. 태풍군은 영국과 포클랜드 제도에서도 QRA(Quick Response Alert) 임무에 분주한 가운데 발트 항공 치안 임무를 체코 공군에 넘긴 지 얼마 안 됐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