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태평양사령부가 레드 플래그-알래스카 21-2이 미국방부 여행제한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해 미니 규모와 두 차례 취소된 이후, 올해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본격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일슨 공군기지의 제 354 전투비행단 예하 제 354 작전 그룹 1 부대장인 라이언 리드 중령은 "지난해에는 8월에 미공군 자체의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을 실시했기 때문에 다국적 참가국들과 함께 하는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는 이번이 처음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국제 참가자들과 함께 '대력 운동'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녹을 털고 근육 기억을 되살리는 데 많은 노력이 집중돼 있다."
레드 플래그(RED FLAG-Alaska 21-1)는 태평양 공군이 후원하는 훈련으로 모의 전투 환경에서 실전적인 훈련을 제공한다. 일련의 지휘관 주도 현장 훈련은 합동공세 대비, 방해, 근접 항공지원, 대규모방어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 공군은 아일슨 공군기지에, 일본 항공자위대는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참가하고 있다.
이번 레드플래그 알래스카는 오랫만에 한미일 공군력이 모여서 하는 훈련이고, 한국공군은 F-15K와 수송기들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 1,500명의 군인들이 훈련이 반복되는 동안 100대 이상의 항공기 100대 이상을 비행, 유지 및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다스는 "이번 21-2 훈련의 진정한 이점은 PACOMAOR [태평양 명령 책임 영역]에 있는 가까운 파트너와의 연합, 협업 및 유대 강화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방문 중인 항공 승무원들은 안전하고 통제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테스트를 거쳐 첫 10회의 전투 출격을 모의 실험하게 될 것입니다."
에이다스는 미공군, 합동 및 국제 파트너 전투 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시나리오 현실성과 복잡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합동 태평양 알래스카 사거리 복합단지의 대규모 군사훈련에 안전하게 통합된다고 덧붙였다.
모든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은 알래스카에 걸친 태평양 알래스카 합동 훈련장에서 실시된다. 전체 공역은 67,000 평방 마일 이상의 전체 영공에 대한 광범위한 군사 작전 지역, 특수 용도 영공 및 범위로 구성된다.
21-2의 참가자들은 기본 대중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훈련 참가자들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JBER에서 이동 조건 및 프로토콜의 엄격한 코로나 19 제한 하에 운영이 될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코로나 19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레드플래그 알래스카에 참여하는 각 나라 공군들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전과 안정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