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태평양사령부, 에어로 인디아 2021 지원을 위해 맞춤형 파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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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태평양사령부, 에어로 인디아 2021 지원을 위해 맞춤형 파견단 파견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1.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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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열리는 에어로 인디아 2021를 지원하기 위해 하와이 진주만-히캄 합동기지 - 태평양 공군 (PACAF)이 핵심 군장성들과 항공기들을 2월 3일부터 5일까지 파견한다.

에어로 인디아는 인도-태평양에서 가장 큰 무역 박람회이며 많은 전시업체들을 유치한다.

전 세계로부터, 그리고 국방부 지도부의 참석은 미국-인도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주일미공군 미사와공군지의 제 35전투비행단 예하 F-16 데모팀이 인디아 에어로 2021에 데모비행을 했다. (사진: U.S.Air Force)
주일미공군 미사와공군기지의 제 35전투비행단 예하 F-16 데모팀이 인디아 에어로 2021에 데모비행을 했다. (사진: U.S.Air Force)

미국 대표단에는 켈리 L. 세이볼트 공군 국제담당 차관보와 제 11 공군사령관인 데이비드 A 크룸 중장11번째 공군 사령관, 제8공군사령인 마크.E. 웨더링턴 장군, 그리고 준장. 브라이언 R 장군 브루크바우어, 공군 안보지원협력국 국장이다.

미태평양사령부의 대릴 인슬리 대령은 "인도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이며, 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인도 정부와 국방부의 준수사항을 따르고 있고, 직원 및 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한 요구 사항 이러한 프로토콜은 음성 검사를 포함한다.
인도로 출발하기 96시간 전에, 군용기로 여행하는 질병은 최소화하기 위해 무역 박람회 주최 측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

인슬리는 "에어로 인디아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로 인디아 2019는 50개 이상의 장관 및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햇고, 30개국 이상에서 온 600개 이상의 회사들. 미국은 더 많은 대표단을 보냈다.
60개 이상의 회사와 2019년 이후 다른 주요 참가국은 프랑스, 벨기에, 영국, 그리고 영국, 이스라엘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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