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제556 시험평가비행대대는 2021년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제49비행단, 제432비행단, 제 53비행단 즉시대응군 및 신속한 전투배치훈련에서 주요 MQ-9 신속 배치 이정표를 달성했다.
미국 네바다주 크리치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제 556 시험평가대대는 MQ-9 리퍼를 인공위성 제어를 통해 하와이 해병대 기지에 착륙시킨 후, 이전에 어떠한 표준 조사도 없이 이미지만을 기반으로 크게 수정된 자동이착륙 능력 패턴을 사용하여 착륙했다. MCBH에서 팀은 5번의 로컬 패턴 정렬을 수행했고 ATLC 작업에 대해 6명의 비LR 항공 승무원을 훈련시켜 향후 출격을 위해 비LR 항공 승무원을 훈련시킬 수 있는 능력을 인증했다.
제 556 시험평가대대 치밀레프스키 중령은 "MCBH에 있는 동안 ACE팀은 무기와 항공기 정비, 통신 등에 능통한 5명의 다기능 공군만을 활용해 신속한 급유를 3회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출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3시간이며, 우리의 평균 시간은 20분입니다." 이라고 밝혔다.
MQ-9 리퍼는 하와이 미해병대 기지를 떠나 처음으로 앤더슨 AFB, 괌으로 날아가 ACE 리퍼를 지원함으로써 위성 대역폭 감소와 위성의 이동 능력을 검증했다. 무엇보다 제 556 시험평가대대는 가장 가볍고 민첩한 물류 공간에서 MQ-9가 출격 및 복구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어떠한 출격 및 복구 장비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치밀레프스키가 전했다.
앤더슨 공군기지의 조종사는 LR 조종석을 대체하여 MQ-9를 조종하고 ATLC를 통해 착륙할 것을 명령했다. MCBH와 마찬가지로, 이 착륙은 괌에 첫 착륙하기 전에 어떠한 MQ-9 작전이나 활주로 조사도 실시하지 않았다.
치밀레우스키는 "전체 물류 발자국에는 발전기, 경량카트, 연료 등이 이미 갖춰진 7명의 인력과 1/2 팔레트 장비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괌에 도착한 지 7시간 만에 MQ-9 출격기를 재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정비 인력의 거의 90% 감소, 유지보수 장비의 95% 감소, 출시 및 복구 장비의 100% 감소를 나타냅니다."
제 556 시험평가대대인 ACE 리퍼의 노력은 플랫폼의 역사적 유지보수 신뢰성을 활용하여 표준 ACE 허브와 스포크로부터 사소한 유지보수, 신속한 재급유, 신속한 재무장, 신속한 후방조종 기능을 갖춘 운영을 지속하는 MQ-9 ACE 퍼치 개념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능력은 물류팀을 다른 큰 발자국으로부터 벗어나 전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투에 더 가까이 머물게 할 것이다.
치밀레프스키 지휘관은 "종합훈련에서 432비행단과 49비행단의 지속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이는 결코 현실화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 보수에서 통신, 운영까지, 우리 팀은 거의 불가능한 일정의 기존 기능에서 새로운 전술을 혁신하여 이를 실현하고 MQ-9의 민첩성을 검증하기 시작했습니다."
태평양 공군의 진전에 기반을 둔 제 556 시험평가대대는 MQ-9 합동군을 발리안트 쉴드 2022로 통합해 전략 및 작전 성공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미공군은 MQ-9 리퍼를 대규모 미합동군 훈련인 발리안트 쉴드 2022에서 적용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