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데나 공군기지, 알래스카 제355 전투비행대대 F-35A 순환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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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데나 공군기지, 알래스카 제355 전투비행대대 F-35A 순환배치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4.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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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데나의 F-15C/D 이글 전투기 대대가 단계적으로 미국으로 귀국하면서 전력 유지를 위해,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의 제355 전투비행대대의 F-35A 라이트닝 II 스텔스 전투기가 2023년 3월 28일 일본 가데나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3월 28일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 제355 전투비행대대의 F-35A 가 가데나 상공에서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3월 28일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 제355 전투비행대대의 F-35A 가 가데나 상공에서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라이트닝 II는 가데나 공군 기지의 다른 전투기 부대와 연합하여 지속적인 전투 태세를 보장한다.

제 355비행대대의 지휘관 마이클 미커스 중령은 " 2023년 2월에 완전 작전 능력에 도달한 이후 비행대대의 첫 번째 배치다." 라고  말했다. "가데나에서 운용함으로써 팔콘작전 및 유지관리에 합동군과 동맹군과 함께 지속적인 배치 환경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술과 프로세스를 연마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3월 28일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 제355 전투비행대대의 F-35A 가 가데나 공군기지에 착륙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3월 28일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 제355 전투비행대대의 F-35A 가 가데나 공군기지에 착륙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미커스는 F-35 대대가 첨단 전투를 위한 준비를 유지하면서 전구 합동 공군 구성군 사령관과 제 18비행단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작전 위치로 인력과 장비를 순환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F-35A는 미 공군의 최신 5세대 전투기는 스텔스, 센서 융합 및 전례 없는 상황 인식이 결합된 민첩하고 다용도의 고성능 9g 멀티롤 전투기다.

F-35A 전투기들이 차례로 택싱해서 주기하기 위해서 이동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제 355전투비행대대의 F-35A 전투기들이 차례로 택싱해서 주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앞으로 몇 주 동안, 가데나 공군 기지에 현재 배치된 전투기와 관련해서  새로운 부대가 도착함에 따라 F-22 랩터 전투기대대는알래스카 공군기지로 귀환할 것이다.

제 18 비행단의 이글 전투기 대대가 단계적 복귀를 계속함에 따라, 미국방부는 F-15C/D가 본토로 복귀할때 더 새롭고 더 발전된 전투기를 임시로 배치함으로써 이 지역에 안정적인 전투기 주둔을 유지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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