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서울 모빌리티쇼 베셀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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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서울 모빌리티쇼 베셀에어로스페이스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4.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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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전시회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테슬라, KG모빌리티(쌍용차) 등 10여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 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 국제 모터쇼로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 홀수 해에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3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열린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에서 전시한 KLA-100e은 2인승 경량항공기 KLA-100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전기추진 항공기다.(사진:디펜스투데이)
베셀에어로스페이스에서 전시한 KLA-100e은 2인승 경량항공기 KLA-100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전기추진 항공기다.(사진:디펜스투데이)

2021년 서울 모빌리티쇼로 바뀌면서 드론업체들도 올해부터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도 올해 첫 참가한 드론제작업체로 해경에 순찰용 드론을 납품하는 체계 종합기술을 확보한 업체다.

해양 임무 무인기(MVUS), 발사형 무인기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UAM 기체 AM-20를 개발하여 K-UAM Grand Challenge의 실증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한 모델은 AM-20과 KLA-100e를 전시했다.

AM-20는 FAA의 ODA 업체인 AeroMech사와 공동개발하는 2인승 UAM 기체다.(사진:디펜스투데이)
AM-20는 FAA의 ODA 업체인 AeroMech사와 공동개발하는 2인승 UAM 기체다.(사진:디펜스투데이)

AM-20는 FAA의 ODA 업체인 AeroMech사와 공동개발하는 2인승 UAM 기체다. 올해는 K-UAM Grand Challenge의 1단계 실증사업을 위한 축소기 개발에 박차를 가할것이며, 향후 UAM 조종사 양성을 위한 기체로서 개발할 예정이다.

KLA-100e는 베셀에어로스페이스(주)가 국내 최초 민간개발에 성공한 2인승 경량항공기 KLA-100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전기추진 항공기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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