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Systems,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소해장비 계약
상태바
BAE Systems,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소해장비 계약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6.09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AE Systems는 6월 8일 대한민국 해군의 신규 소해헬기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Archerfish 소해장비 개발 계약을 체결하였다.

미 해군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Archerfish는 수상함, 잠수함 및 헬리콥터에서 발사 및 운용되는 원격 제어 소해장비이다.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Natasha Pheiffer BAE Systems 매니징 디렉터, Mark Goldsack 영국 국제 무역부 방산 보안국디렉터 (Director, Department International Trade, U.K. Defence and Security Exports), KAI관계자들과 함께 대한민국 해군의 신규 소해헬기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KAI와 Archerfish 소해장비 개발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AE systems)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Natasha Pheiffer BAE Systems 매니징 디렉터, Mark Goldsack 영국 국제 무역부 방산 보안국디렉터 (Director, Department International Trade, U.K. Defence and Security Exports), KAI관계자들과 함께 대한민국 해군의 신규 소해헬기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KAI와 Archerfish 소해장비 개발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AE systems)

740만 파운드에 달하는 본 계약에 따라, BAE Systems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대한민국 해군에 전문 기술 및 지원과 함께 완벽한 기뢰 대항책을 제공할 것이다.

KAI 관계자는 “대한민국 해군은 해군에서 운용할 헬리콥터 소해작전함 획득을 위한 신규 개발 사업을 통해 기뢰 대책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롭고 보완적인 수단의 도입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Natasha Pheiffer BAE Systems 매니징 디렉터, Mark Goldsack 영국 국제 무역부 방산 보안국디렉터 (Director, Department International Trade, U.K. Defence and Security Exports), KAI관계자들과 함께 대한민국 해군의 신규 소해헬기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KAI와 Archerfish 소해장비 개발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AE systems)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Natasha Pheiffer BAE Systems 매니징 디렉터, Mark Goldsack 영국 국제 무역부 방산 보안국디렉터 (Director, Department International Trade, U.K. Defence and Security Exports), KAI관계자들과 함께 대한민국 해군의 신규 소해헬기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KAI와 Archerfish 소해장비 개발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AE systems)

BAE Systems’ Maritime Services의 제품 및 교육 부문 책임자인 Brooke Hoskins 박사는 “당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함께 대한민국 해군의 미래 헬리콥터 소해 능력 개발에 일조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것은 미 해군의 기뢰 제거 작전에서 입증된 Archerfish의 능력을 토대로 한다. Archerfish는 해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기뢰 제거 임무 효율을 향상시키며 작고 가벼워 공중 및 지상 플랫폼에 통합하기에 이상적이다.”라고 말했다.

Archerfish는 표적 식별 및 무력화에 필요한 시간을 절감하며 잠수부가 물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소형화 및 경량화된 프레임과 항공기와 Archerfish 간 새로운 데이터 연결 링크를 포함하는 기술을 위해 신규 계약에 따른 새로운 기능이 개발될 것이다. 

Archerfish는 영국 햄프셔주 포츠머스의 BAE Systems Broad Oak 시설과 파이프주 던펌린의 Hillend 시설에서 제작된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