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 한·미·일 합참의장(Tri-CHOD) 회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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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한·미·일 합참의장(Tri-CHOD) 회의 참가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7.14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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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1일(하와이 현지시간), 김승겸 합참의장은 하와이 Camp Smith 에서 마크 A. 밀리 美합참의장, 요시히데 요시다 일본 통합막료장과 3자 회담을 하였다.

존 C.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폴 J. 라캐머라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령관, 리키럽주일미군/미 5공군사령관도 함께 참석하였다.

2023년 7월 11일(하와이 현지시간), 김승겸 합참의장(가운데)은 하와이 캠프 스미스 에서 마크 A. 밀리 미 합참의장(왼쪽), 요시히데 요시다 일본 통합막료장(오른쪽)과 3자 회담을 하였다.(사진:합동참모본부)
2023년 7월 11일(하와이 현지시간), 김승겸 합참의장(가운데)은 하와이 캠프 스미스 에서 마크 A. 밀리 미 합참의장(왼쪽), 요시히데 요시다 일본 통합막료장(오른쪽)과 3자 회담을 하였다.(사진:합동참모본부)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3자 협력 증진 방안과 북한의 위협을 포함한 지역 안보도전에 대해 논의하였다. 밀리 미합참의장은 대한민국과 일본 방어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하였다.

회의 종료 무렵 북한은 유엔 안보리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결의안을 위반하는 또 다른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자행하였다. 

이에 3국 의장은 현장에서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는 가운데 한반도와 지역의 안정을 위한 양자 및 삼자 대응방안을 실시간 협조하였다.

3국 의장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위협에 대한 3자 간 의지표출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미, 미일 동맹은 역내 평화와 안정 및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유지를 위해 필수적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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