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군과 항공자위대는 2023년 7월 12일 동해 상공에서 양국 간 항공 훈련을 실시하여 미일 동맹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지속적인 억지력을 보여주었다.

미 공군 소속 KC-135 공중급유기 1대와 제 8비행단 소속 F-15C 전투기 2대가 일본 항공자위대 F-2 전투기 4대와 통합되어 일본과 역내 위협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동맹의 능력을 보여줬다.

미국은 일본 동맹국들과 함께 인도 태평양 전역의 평화와 번영에 전념하고 있으며, 지역 평화와 안보의 초석 역할을 하며 일본에 대한 철통같은 방어를 제시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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