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 주방위공군 제151 공중급유비행단이 주방위공군 및 공군 예비 시험 센터와 협력하여 서태평양에서 사용하기 위해 개조한 KC-135 공중급유기를 일본 가데나 공군 기지로 보내면서 노던 엣지 23-2 훈련 중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다.
실시간 조종석 정보 시스템(RTIC)과 콜린스 항공우주 인텔리전트 게이트웨이를 장착한 KC-135는 레이시온 다중 프로그램 테스트베드(RMT)는 물론 수많은 연합 및 합동 항공기와 함께 인도 태평양 지역의 모든 플레이어를 위한 전장 통신을 현대화하고 강화하기 위해 비행했다.
RTIC 기록 프로그램은 조종석에 위치한 항공 전자 디스플레이에 적 위협, 표적 데이터 및 연합군 위치를 표시하여 KC-135 승무원에게 실시간 상황 인식을 제공한다.
미 공군 예비역 공군사령부 시험 센터 KC-135 시험 분리 책임자인 마이크 스탈리(Mike Starley) 미 공군 소령은 "RTIC를 사용하기 전에는 위협이 어디에 있는지, 위험에 처했는지 알려주고 수신기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전적으로 외부 소스에 의존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제 KC-135 승무원들은 조종석에서 움직이는 지도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위험 여부에 대해 스스로 전술적 결정을 내릴 수 있어 전투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연료를 적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RTIC를 기반으로 유타 공군과 AATC는 RTX 기업인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하여 지능형 게이트웨이라고 부르는 기술을 통해 연결된 전투 공간을 테스트해 왔습니다. KC-135의 이 새로운 발전은 작전 및 전략 수준의 정보가 있는 가시거리 네트워크를 넘어 전술적 에지의 가시거리 데이터 링크까지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합동 및 항공 작전 센터, 전술 지휘 및 통제 노드, 합동 및 연합 자산 간에 상황 인식을 전송하고 지상에서 우주까지 의사 결정 주기를 단축할 수 있다.
인텔리전트 게이트웨이를 통해 항공 작전 센터는 전장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받고 이전에는 없던 상황 인식을 갖게 된다. 연합군, 동맹군, 파트너 군이 KC-135 인텔리전트 게이트웨이를 통해 통신하여 공통의 작전 그림을 바탕으로 전술적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공중의 전투기부터 지상의 지휘관까지 KC-135 인텔리전트 게이트웨이를 통해 모든 사람의 상황 인식이 향상된다.
스탈리 소령은 "우리는 사용할 수 있는 감시 항공기가 너무 적고 인도 태평양처럼 넓은 지역에서는 지휘 및 제어가 불가능한 구멍이 많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그곳에 급유기를 배치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 모든 공간을 활용하고 이미 전투에 투입된 KC-135를 C2에 사용할 수 있다."
노던 에지 23-2 기간 동안 유타 ANG KC-135는 RMT와 협력하여 첨단 통신 및 정보 수집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RMT는 레이더와 전자 인텔리전스 센서의 조합을 사용하여 시뮬레이션된 위협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그런 다음 온보드 프로세서가 명확한 표적 솔루션을 생성하여 유타 공군 KC-135에 전달한 다음 네트워크의 연합 및 동맹 플레이어에게 C2 목적으로 전달한다.
최근 알래스카에서 열린 노던 엣지 23-1에도 유타 ANG의 KC-135 팀과 RMT가 참가했다.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의 커넥티드 전장 공동 실험 및 시연 책임자인 로라 마글리오코는 "유타 주방위공군과 협력한 콜린스/RTX 팀은 알래스카에서 중단했던 것을 일본에서 다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우리 팀은 의사 결정권자에게 관련 지휘 및 제어, 정보, 감시, 정찰 데이터를 기계 속도로 제공함으로써 전장 연결의 가치를 입증했다. 연결된 전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개념, 첨단 네트워킹을 전술적 최전방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다양한 임무 영역에 대응하여 해상, 공중, 지상 및 사이버 공간에서 부대를 탐지, 위치 파악, 추적 및 교전함으로써 합동 전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 실제 숙련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노던 엣지 23-2 훈련 기간 동안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스트레스 테스트 및 성숙도를 높이고 있으며 통신 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실제 의사 결정 시간을 대폭 단축하여 합동 전 영역 지휘 통제 및 첨단 전투 관리 시스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스탈리 소령은 "항공기가 정보, 감시 또는 정찰 임무를 마치고 착륙할 경우, 일반적으로 72시간의 공중 임무 명령 주기를 거쳐 목표물을 추적하기로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이론적으로는 72시간의 ATO 주기를 72분 이하로 단축하여 지휘관의 의도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전장 상황인식을 전 미공군전체로 넓혀서 자신 및 상대의 외부상황 정보를 모아서 전장에서 빠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미공군은 점차 성숙기에 들어 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