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8월 14일(현지 시간) 중보병전투장갑차 개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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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8월 14일(현지 시간) 중보병전투장갑차 개발 계약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8.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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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육군의 날 전날, 폴란드 군대를 위한 중보병 전투 차량에 대한 기본 계약이 체결되었다.

보병전투장갑차의 주요 임무는 전장에서 에이브럼스를 포함한 전차를 지원하는 것이다.

8 월 14 일 계약 중 Huta Stalowa Wola와의 보병 전투 차량에 대한 계약이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Krab / K9 차체 (일부 문서에서는 PK9라고 함)를 기반으로 한 차량이 될 것이다.

이 보병전투장갑차에는 후타 스탈로와 볼라와 WB 일렉트로닉스에서 개발한 ZSSW-30/40 무장 모듈이 장착될 예정이다.

폴란드의 HSW는 8월 14일 폴란드 국군의 날에 K-9차체를 전용해서 중보병전투장갑차 개발을 계약할 예정이다.(사진:디펜스투데이)
폴란드의 HSW는 8월 14일 폴란드 국군의 날에 K-9차체를 전용해서 중보병전투장갑차 개발 계약.(사진:디펜스투데이)

첫째, 차체와 터렛은 모두 후타 스탈로와 볼라의 지적 재산권 하에 있다.

2015년 당시 국방부 차관보였던 마키예 얀코프스키(Maciej Jankowski)가 말했듯이 USSW는 자체 솔루션이지만, 크랩 차체에 대한 라이선스는 "다른 무기 시스템에서 이 섀시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며 국방부의 요구와 해외 시장을 위한 생산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 부품 모두 중보병전투차량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다.

새로운 중보병전투장갑차의 기술 및 기술 기반은 매우 잘 테스트되었다고 한다.

크랩은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전투 조건에서 신뢰성, 핸들링 특성 및 오프로드 능력에 대한 찬사를 받고 있다.

반면에 USSW-30은 수년간의 연구 개발 작업과 매우 포괄적인 테스트 프로그램의 결과로 2021년에 완료되었다.

현재 양산 중이며 울버린과 통합된 여러 포탑이 빠르면 올해 안에 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폴란드 육군 보르숙 보병전투장갑차(사진:폴란드국방부)
폴란드 육군 보르숙 보병전투장갑차(사진:폴란드국방부)

폴란드 엔지니어들이 개조한 크랩/K9 차체는 매우 유연한 디자인으로, 우수한 이동성 특성을 유지하면서 최대 50톤의 무게이다.

차체 시스템과 구조는 탄도 및 기뢰에 대한 높은 저항 매개 변수를 보장하기 위해 재구성 될 것으로 예상 된다.

무게로 인해 차량은 자동 중기관포의 발사에 확실히 견뎌낼 것이다.

개발 작업에는 크랩/K9을 기본으로 하는 28톤(기본 구성 기준) 배저 개발 경험도 활용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구조적 하중 전달 능력이 훨씬 더 커질 것이다.

무거운 차체는 보병 팀에게 인체공학적 성능을 제공될 것이다. 또한 하드 킬 등급 능동형 차량 보호 시스템(ASOP)(대전차 미사일에 능동으로 대응)과 같은 추가 구성 요소를 설치하기 위한 예비 전력도 확보할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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