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한 군사 분석가는 공군 강화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전투기를 도입하려는 인도네시아의 움직임에 주목했다.
라팔, 미라지 2000-5, KF-21 보라매에서 F-15 EX 전투기에 이르기까지 인도네시아의 노력은 상상의 산물이 아니라고 한다.
분석가들은 인도네시아의 역사에서 인도네시아가 대규모 공군을 보유해야 한다는 요구가 오래전부터 내재되어 있었다고 한다.
미국의 시각으로 볼 때 인도네시아는 인도 태평양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판단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인도네시아를 세계 정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견국이라고 본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F-15 EX 전투기 도입 노력은 미국의 유명 언론에 의해 집중 조명되었다.
2023년 8월 29일 포브스에서 '인도네시아의 F-15EX 전투기 구매는 보잉과 바이든 행정부에 돌파구'라는 제목의 기사로 작성되었다.
인도네시아가 2023 년 8 월 21 일 보잉으로부터 F-24 EX 전투기 15 대를 구매하겠다는 발표는 미국 최대 항공 우주 회사 인 미국 최대의 항공 우주 회사에게 돌파구였다.
또한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의 관계를 강화하려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전략에 있어서도 또 하나의 성공이다.
그러나 F-15EX 구매는 미국이 러시아제 무기의 금수조치로 궁여지책으로 구매하는 것이므로, 미국의 정책적 시각이 인도네시아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인구 2억 8천만 명의 인도네시아는 인도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민주주의 국가다.
달러 기준으로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16번째로 큰 경제대국이지만, 인도네시아 통화의 국내 구매력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10대 경제대국에 속한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미국이나 동맹국의 군사 기술정보를 같은 이슬람으로 유출 통로도 미국이 주시하고 있다는 것은 애써 무시하고 있다.
미국은 특히 미국기술 일부가 들어간 KF-21 전투기 기술보호를 하라고 지금도 요구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