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취재-창원에서 개최된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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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취재-창원에서 개최된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9.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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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경남 창원대 종합교육관에서 '2023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창원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사진:디펜스투데이)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창원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사진:디펜스투데이)

이번 박람회는 방위사업청이 올해 방산분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한 행사다.

방사청은 지난 5월부턴 온라인 박람회를 진행 중이고, 6월 말엔 대전에서도 오프라인 박람회를 한 차례 개최했다.

업체들이 구직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업체들이 구직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창원 박람회가 진행되는 창원대 종합교육관 로비에선 방산 분야 구직자를 위한 '1대 1' 상담·컨설팅 등이, 그리고 강당에선 취업지원 강의와 채용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또 방산 관련 기업 8개사가 채용상담·면접을 위한 개별 부스를 운영하고, 구직자들을 위한 면접 코칭·자기소개서 컨설팅 부스도 설치됐다.

채용 설명회 및 직무멘토링 강의를 강당에서 하고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채용 설명회 및 직무멘토링 강의를 강당에서 하고 있다.(사진:디펜스투데이)

오전에는 강당에서 방위산업 구직자들을 위한 면접강의를 하고 있었다.

창원대학교 내에서 열린 구직행사라서 오전에는 학생들이 수업 때문에 참여가 저조했으나,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참가해서 창원과 부산 등 근거리에 소재하는 방위사업체들이 채용상담 및 면접을 가졌다.

SNT다이내믹스는 오후에 채용설명회를 열었는데, 취업을 하고자하는 학생들의 참여가 많았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채용설명을 가졌다.(사진:디펜스투데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채용설명을 가졌다.(사진:디펜스투데이)

SNT다이내믹스 관계자들은 자사가 생산중인 장비들과 복리후생 및 인재상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방사청은 "취업준비생을 위한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을 비롯해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부스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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