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은 9월 26일 그리폰 에어로스페이스와 텍스트론 시스템즈가 미육군의 FTUAS(미래 전술 무인 항공기 시스템) 인크리트먼트 2 경쟁의 두 번째 단계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올해 초 RQ-7B 섀도우 교체 완료의 첫 번째 단계를 위해 5개 회사를 선택한 후 미육군은 수행하기 전에 "성능 요구 사항, 모듈형 개방형 시스템 접근 방식(MOSA), 비용, 일정, 위험... 및 육군 우선 순위에 대한 제출"을 평가했다.
미육군은 예비 설계 검토를 작성했다.
궁극적으로 에어로바이로먼트, 노스롭 그루먼 및 시에라 네바다 코퍼레이션은 다음 경쟁 단계에서 제외하고 그리폰과 테스트론에만 9월 26일부터 프로그램의 인크리트먼트 2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미육군은 "이 기간 동안 무인 항공기 시스템 프로젝트 관리 사무국는 프로젝트 계약 보유자의 무기 시스템 설계를 계속 평가하여 중요한 설계 검토를 거쳐 최종 시스템 설계와 초기 제품 기준선을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요한 설계 검토 후, 두 회사가 운용군고 접점을 포함하여 개발 테스트 및 운영 시연을 위해 양산형 FTUAS(미래 전술 무인 항공기 시스템)를 제공하기 전에 비행 시연 및 MOSA 검증을 포함하는 추가 합의 옵션이 있다.
미육군은 "이 시스템은 환경 테스트, 전자기 환경 영향 테스트, 이동성 테스트, MOSA 검증, 비행 테스트, 기술 수동 검증 등 다양한 평가 활동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궁극적인 목표는 향상된 기동성, 강화된 명령 및 제어, 감소된 물류 공간 및 소음이 적은 새로운 무인 전술기를 배치하는 것이다.
미육군 계획에 따르면 텍스트론은 FTUAS 프로그램의 이 단계를 위해 에어로선드 UAV를 제공하고 그리폰은 바리언트를 제출한다.
미육군이 이 두 경쟁업체로 필드를 축소한다는 것은 에어로바이로먼트의 임시 솔루션인 점프 20이 종료되었음을 의미다.
작년에 이 솔루션은 6대의 무인기, 지상 데이터 터미널 및 지상 제어 스테이션을 포함하는 점프 20 시스템 1대를 구매하는 8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에에로바로먼트와 했다.
미 국방부는 또한 무인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보낼 계획을 발표했다.
[디펜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