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로스텍, NATO 보다 우수한 자주포용 유도포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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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로스텍, NATO 보다 우수한 자주포용 유도포탄 개발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3.10.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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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한 NATO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가 지적했듯이 러시아는 지속적인 전쟁에 배팅하고 있다.

러시아가 군수 생산을 늘리려 한다는 것은 더 이상 뉴스가 아니다.

2024년 크렘린 정권은 민간 수요에 할당된 것보다 더 높은 비율을 군에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로스텍이 개발중인 차륜형 152mm 2S43 "말바" 자주포(사진:Twitter)
로스텍이 개발중인 차륜형 152mm 2S43 "말바" 자주포(사진:Twitter)

로스텍의 발표은 재래식 무기, 탄약 및 산업 단지의 책임자인 NATO 국가의 포병보다 우월성을 보장할 러시아제 차륜형 말바 자주포용 포탄의 차세대 포탄을 개발하고 있다.

러시아 언론은 해당 국영 기업 베칸 오즈도예프의 특수 화학 물질을 보도했다.

오즈도예프는 로스텍 회사들이 러시아군에 지속적으로 군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우리는 이 분야에서 새로운 개발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우리는 유도탄을 포함하여 말바 자주포를 위한 차세대 탄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NATO 국가의 포병에 비해 이점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베칸 오즈도예프는 말했다.

NATO 국가의 무기 제조업체가 수동적으로 보일 것은 어렵다. 특히 이와 관련하여 서방 자주포 시스템과 발사체가 러시아보다 훨씬 앞서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무기 전시회에 공개된 152mm 2S43 "말바" 자주포(사진:twitter)
러시아 무기 전시회에 공개된 152mm 2S43 "말바" 자주포(사진:twitter)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여준 고정밀 자주포 확보 경쟁이 여전히 절실히 필요하다.

개발 중인 발사체 외에도 152mm 2S43 "말바" 자주포는 아직 러시아군에서 운용되지 않으며 테스트 중이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155mm NATO 구경 포탄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고 드미트리 쿨레바 외무장관이 9월 30일 키이우에서 열린 방위 산업 국제 포럼에서 말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에 따르면, 키이우는 우크라이나 그 영토에서 무기를 생산할 기업들에게 "특별한 조건"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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