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자국의 다목적 상륙모함 후안 카를로스 I세 에 탑재되는 AV-8B 해리어 수직이착륙 공격기를 대체할 F-35B 25대와 스페인공군의 F/A 18 호넷 전투기 25대의 대체를 위해 록히드 마틴과 FMS 사전 협상을 진행 중이다.
스페인은 자국 공군의 호넷 교체를 위해 몇 년 동안 신중하게 협상해야 했던 25대의 F-35A 사이와 F-35B 도입의 우연의 일치가 되고 있다.
스페인군은 공군과 해군 간에 운용 요소를 공유하는 50대의 F-35 공통 부대를 창설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스페인의 사실상 항공모함 후안 카를로스 I세의 경우 수직 또는 단거리 이착륙 F-35는 25대이다.
FCAS 차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의 또 다른 파트너인 독일도 NATO의 핵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F-35A 전투기 32대를 주문했다.
최근 몇 년간 계속된 마드리드의 여러차례 공식 거부에도 불구하고 향후 마드리드의 F-35B 25대와 F-35A 25대에 대한 주문이 공식화될 것이다.
스페인은 2022년 6월 트렌치4 사양의 타이푼 전투기 20대를 F/A-18 호넷 교체를 위해 주문한 바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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