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사거리 최대 60km의 155mm 포탄 양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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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사거리 최대 60km의 155mm 포탄 양산 발표
  • 신상언 기자
  • 승인 2024.02.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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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사격 시험중인 호주군의 AS-9 헌츠맨 자주포. (사진: 호주 국방부)

 

최근 개발한 장거리 155mm 포탄의 양산을 올해 착수할 계획이라고 방위사업청이 발표했다.

2014년 시작된 개발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실전 운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 중 양산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 포탄은 로켓추진기와 베이스 블리드 기술(base bleed technology)을 활용해 사거리 60km를 달성, 기존 포탄보다 30% 이상 사거리가 늘어났다.

이 포탄을 K9 자주포에 적용함으로써 수출 잠재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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