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발한 장거리 155mm 포탄의 양산을 올해 착수할 계획이라고 방위사업청이 발표했다.
2014년 시작된 개발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실전 운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 중 양산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 포탄은 로켓추진기와 베이스 블리드 기술(base bleed technology)을 활용해 사거리 60km를 달성, 기존 포탄보다 30% 이상 사거리가 늘어났다.
이 포탄을 K9 자주포에 적용함으로써 수출 잠재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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