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S 퀸엘리자베스 항모에 댐버스터즈 617대대의 F-35B 첫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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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S 퀸엘리자베스 항모에 댐버스터즈 617대대의 F-35B 첫 배치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6.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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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유명한 댐버스터즈 대대가 처음으로 항공모함에 착륙하자 HMS 퀸 엘리자베스호의 갑판이 F-35B 라이트닝II 전투기의 엔진 소리와 함께 포효하고 있다.

HMS 퀸엘리자베스 항모에 댐버스터즈 617대대의 F-35B 라이트닝II 전투기가 첫배치 되었다. (사진: UKNAVY)
HMS 퀸엘리자베스 항모에 댐버스터즈 617대대의 F-35B 라이트닝II 전투기가 첫배치 되었다. (사진: UKNAVY)

영국의 작전 타격대인 617 비행대대 소속 조종사, 엔지니어, 사이버 공간, 임무 지원 요원들은 주말 동안 포츠머스에서 급정박한 후 F-35B 라이트닝II가 6월 9일 오후에 착륙하기 전에 보급품을 보급받고 항모 운용을 시작했다.

HMS 퀸엘리자베스 항모에 F-35B 라이트닝II 전투기가 이륙을 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UKNAVY)
HMS 퀸엘리자베스 항모에 F-35B 라이트닝II 전투기가 이륙을 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UKNAVY)

영국이 차세대 전투기 편대를 바다에서 운용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댐버스터즈로 유명한 617 대대가 HMS 퀸엘리자베스 항모에 완전히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월 9일 착함한  F-35B 전투기는 내년에 첫 글로벌 항모타격그룹 21의 배치를 위해 그 배와 함께 할 전투기가 될 것이다.

항모의 아일랜드 밑에서 F-35B 전투기가 이륙대기를 하고 있다. (사진: UKNAVY)
항모의 아일랜드 밑에서 F-35B 전투기가 이륙대기를 하고 있다. (사진: UKNAVY)

617 대대의 지휘관인 마크 스패로우 중령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항모에 탑승하게 되어 기ㅃ고 여기에 오기 위해 열심히 훈련해 왔다.라고 하였다.

"항모의 작전비행단이 함께 진수해 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35는 정보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적의 항공기와 적기를 발견, 파괴 또는 피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영국 국방부에 차세대 능력을 가져다 준다." 라고 하였다.

F-35B 전투기가 퀸엘리자베스 항모의 스키점프대에서 이륙하고 있다. (사진: UKNAVY)
F-35B 전투기가 퀸엘리자베스 항모의 스키점프대에서 이륙하고 있다. (사진: UK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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