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유명한 댐버스터즈 대대가 처음으로 항공모함에 착륙하자 HMS 퀸 엘리자베스호의 갑판이 F-35B 라이트닝II 전투기의 엔진 소리와 함께 포효하고 있다.
영국의 작전 타격대인 617 비행대대 소속 조종사, 엔지니어, 사이버 공간, 임무 지원 요원들은 주말 동안 포츠머스에서 급정박한 후 F-35B 라이트닝II가 6월 9일 오후에 착륙하기 전에 보급품을 보급받고 항모 운용을 시작했다.
영국이 차세대 전투기 편대를 바다에서 운용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댐버스터즈로 유명한 617 대대가 HMS 퀸엘리자베스 항모에 완전히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월 9일 착함한 F-35B 전투기는 내년에 첫 글로벌 항모타격그룹 21의 배치를 위해 그 배와 함께 할 전투기가 될 것이다.
617 대대의 지휘관인 마크 스패로우 중령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항모에 탑승하게 되어 기ㅃ고 여기에 오기 위해 열심히 훈련해 왔다.라고 하였다.
"항모의 작전비행단이 함께 진수해 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35는 정보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적의 항공기와 적기를 발견, 파괴 또는 피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영국 국방부에 차세대 능력을 가져다 준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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