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모티브는
특히 적정 물리력을 갖춘 비살상용 권총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리볼버 타입의 권총으로써
현재 경찰에서 사용하고 있는 권총을 대신해 살상력을 낮추며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비살상용 권총은 스마트기술의 총집합체다.
총기 블랙박스라 불리는 스마트 모듈을 통해 발사된 시점의 위치, 사격정보가 모두 저장돼 확인 가능하다.
공포탄, 비살상탄, 9mm 실탄 등 세 종류의 탄을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선택해 쓸 수 있으며,
비살상탄으로는 총기 사용의 위험도 최소화시켰다.
대한민국 성인 표준 손크기에 맞도록 손잡이를 설계한 한국형 권총으로 재빠른 조준과 사격이 가능하도록 했다.
비살상용 권총은 민군협력사업으로 민군센터에서 지원해 2016년부터 S&T모티브, 경찰청, 풍산, 베라시스 등과 한양대학교가 함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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