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USS 라파엘 페랄타, 러셀, 일본 사세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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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USS 라파엘 페랄타, 러셀, 일본 사세보 방문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2.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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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라파엘 페랄타(DDG 115)와 러셀(DDG 59)이 2월 8일 항만 방문을 위해 사세보에 도착했다.

항만 방문 기간 동안 선원들은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정된 사기, 복지, 레크리에이션(MWR) 행사를 통해 쇼핑과 관광을 할 수 있게 된다. cmdr은 "우리 선원들은 2017년 커미셔닝 이후 지난 2년간 극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리 J. 무라우스키 라파엘 페랄타의 간부는  "사세보는 우리 선박의 첫 해외 항구 방문이 될 것이며, 우리는 일본과 그 문화, 그리고 어떤 이들은 마땅히 받아야 할 자유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라파엘 페랄타(DDG 115)와 러셀(DDG 59)이 2020년 2월 8일 일본 사세보에 입항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타격단의 일원인 라파엘 페랄타와 러셀은 인도-태평양에 배치될 예정인 동안 항구를 방문하기 위해 사세보에 있다. (사진: USNAVY)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라파엘 페랄타(DDG 115)와 러셀(DDG 59)이 2020년 2월 8일 일본 사세보에 입항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타격단의 일원인 라파엘 페랄타와 러셀은 인도-태평양에 배치될 예정인 동안 항구를 방문하기 위해 사세보에 있다. (사진: USNAVY)

라파엘 페랄타와 러셀은 본거지인 샌디에이고 해군기지에서 태평양을 횡단하면서 부대급 훈련에 참가했다.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었지만, 라파엘 페랄타와 러셀 선원들은 이번 방문에 대해 흥분을 표시한다.

개빈 버크너 소방관제 2급인 러셀 수병은 "이번 항만 방문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다로 돌아가기 전에 전혀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되어 흥분된다."

라파엘 페랄타와 러셀은 현재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 타격그룹과 함께 제 23 구축함대대 소속으로 배치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 7함대 작전지역의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해상보안작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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