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플레그에 영국공군 F-35 전투기 훈련참가
상태바
레드플레그에 영국공군 F-35 전투기 훈련참가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2.13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국 F-35 전투기는 연습 적기의 성공적인 결론으로 긴 줄의 이정표를 달성했다. 617 대대는 최첨단 스텔스기 5대를 배치해 라스베이거스 인근 넬리스 공군기지에 3주간 배치해 어디서든 가능한 최고의 공중전투훈련에서 전투를 벌였다.

대부분 훈련에서 직접 번개에 온 비행대대의 후배 조종사들에게 레드 플래그의 순전한 규모와 복잡성은 잠재적으로 벅찬 전망이었다. "그 전에 그런 노출이 없었더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걱정하는 자연스러운 경향이 있다"고 도살 중령이 설명했다.

레드플래그에 참가한 RAF F-35 전투기 (사진: RAF)
레드플래그에 참가한 RAF F-35 전투기 (사진: RAF)

몇몇 후배 조종사들은 시뮬레이터의 넬리스 레인지에서 비행하게 될 몇 가지 이벤트만 리허설했다. Jim Beck 그룹 캡틴은 "그들은 공중에 떠서 러시아 표면과 40대 40의 항공기를 동원해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는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안 듀게이드 공군 부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분명히 번개에게 중요한 이정표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연습 중에 공중에서 하고 있는 것의 높은 측면뿐만 아니라, 항공기와 승무원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모든 적절한 스페어 및 지원 메커니즘을 갖추는 능력으로 전 세계에 거의 반을 배치하는 능력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정말 중요한 이정표로서 특히 HMS 퀸 엘리자베스호에 대한 앞으로의 승선을 앞두고 있으며, 그 중 첫 번째 승선은 불과 몇 달 후에 시작된다."

F-35 전투기를 정비중인 영국공군 정비사들 (사진: RAF)
F-35 전투기를 정비중인 영국공군 정비사들 (사진: RAF)

경험이 많은 F-35 조종사 중 한 명에게 연습의 중요성은 분명했다. "레드 플래그에 처음으로 F-35를 가져가는 것은 중요한 이정표다. 이것은 우리에게 훌륭한 기회다. 영공의 크기, 항공기의 수, 지상의 모의 적 방공 시스템, 당신은 정말로 이 제트기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는 이어 "이 항공기로 당신이 얻는 상황 인식과 모든 전투 공간을 이해하고 통제해야 하는 능력은 내가 비행한 그 어떤 능력이나 공군에서 가졌던 그 어떤 능력보다도 놀랍고 광년 앞서 있다"고 덧붙였다.

"전투공간을 360도 조망할 수 있는 헬멧을 통해 당신에게 정보가 전달되는 방법은 비할 바 없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전에 내가 비행했던 토네이도 GR4에서 엄청난 도약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