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USS 에모리 S. 랜드, 필리핀 수빅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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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USS 에모리 S. 랜드, 필리핀 수빅만 방문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11.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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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지원함 USS 에모리 S. 랜드(AS-39)가 11월 18일 필리핀 수빅 베이에 항만 방문을 위해 도착했다.

항구에 있는 동안 해군과 민간 선박과  합친 선원들은 그 배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일련의 검사를 완료하는 데 앞으로 며칠을 보낼 것이다. 이 점검은 육상 비행대 유지관리 활동 평가(FMAA)의 일부다.

랜드의 지휘관인 마이클 럭켓 함장은 "FMAA는 태평양 잠수함 사령관이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함대에 대한 정비 지원 능력을 측정한다"고 말했다.  "우리 수리 및 공급 부서는 이번 평가에 대비해 열심히 준비해왔다."

FMAA는 선박의 수리, 생산, 유지 보수, 훈련을 완료하는 능력을 철저히 조사하는 것이다. 육지는 함대 정비 활동으로서 해군해상시스템사령부(NAVSEA) 및 합동함대정비매뉴얼(JFMM) 규격에 따라 품질 정비를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잠수함 구난함인 USS 에모리 S. 랜드(AS 39)에 배속된 군선장 에이블 시만 제나로 쿠이코(Abable Seeman Genaro Cuico)가 11월 18일 필리핀 수빅 베이에 정박할 준비를 하고 있다. 육지는 육지 정비함대의 일련의 점검을 위해 예정된 항만 방문을 위해 수빅만에 있다. (사진: USNAVY)
잠수함 지원함인 USS 에모리 S. 랜드(AS 39)에 배속된 군선장 에이블 시만 제나로 쿠이코(Abable Seeman Genaro Cuico)가 11월 18일 필리핀 수빅 베이에 정박할 준비를 하고 있다. 육지는 육지 정비함대의 일련의 점검을 위해 예정된 항만 방문을 위해 수빅만에 있다. (사진: USNAVY)

랜드의 수리 담당자인 cmdr은 "우리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앤드루 모리스 그는 "매년 이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과 과정을 철저히 외부로 보게 된다. 이 평가를 통해 우리 수리부서가 품질 유지보수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선박과 잠수함을 최고의 물자 상태로 선단에 복귀시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승무원들은 점검 외에도 지역사회 홍보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MWR(사기, 복지, 레크리에이션) 후원 관광에 참여하여 약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랜드의 레크리에이션 서비스 담당관인 엔스는 "MWR 투어는 선원들이 동료들과 함께 배에서 내려 주최국이 제공해야 할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마이클 새비지 "게다가, 관광은 항구에서 특정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경우가 많다.

랜드의 필리핀 방문은 미국 해군의 지속적인 안보보장, 협력, 현지 파트너 해군과의 우호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괌에는 미국 해군의 유일한 잠수함 지원함인 USS 에모리 S 랜드(AS 39), USS 프랭크 케이블(AS 40)과 로스앤젤레스급 공격 잠수함 4척이 주둔하고 있다. 잠수함 구난함 미국 5함대와 7함대 책임 지역의 잠수함 및 수상함에 대한 정비, 호텔 서비스, 물류 지원을 제공한다. 잠수함과 텐더는 미 해군의 전진배치 해군력의 일부로 유지되고 있으며, 세계 작전 요건을 쉽게 충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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