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지원함 USS 에모리 S. 랜드(AS-39)가 11월 18일 필리핀 수빅 베이에 항만 방문을 위해 도착했다.
항구에 있는 동안 해군과 민간 선박과 합친 선원들은 그 배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일련의 검사를 완료하는 데 앞으로 며칠을 보낼 것이다. 이 점검은 육상 비행대 유지관리 활동 평가(FMAA)의 일부다.
랜드의 지휘관인 마이클 럭켓 함장은 "FMAA는 태평양 잠수함 사령관이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함대에 대한 정비 지원 능력을 측정한다"고 말했다. "우리 수리 및 공급 부서는 이번 평가에 대비해 열심히 준비해왔다."
FMAA는 선박의 수리, 생산, 유지 보수, 훈련을 완료하는 능력을 철저히 조사하는 것이다. 육지는 함대 정비 활동으로서 해군해상시스템사령부(NAVSEA) 및 합동함대정비매뉴얼(JFMM) 규격에 따라 품질 정비를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랜드의 수리 담당자인 cmdr은 "우리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앤드루 모리스 그는 "매년 이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과 과정을 철저히 외부로 보게 된다. 이 평가를 통해 우리 수리부서가 품질 유지보수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선박과 잠수함을 최고의 물자 상태로 선단에 복귀시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승무원들은 점검 외에도 지역사회 홍보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MWR(사기, 복지, 레크리에이션) 후원 관광에 참여하여 약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랜드의 레크리에이션 서비스 담당관인 엔스는 "MWR 투어는 선원들이 동료들과 함께 배에서 내려 주최국이 제공해야 할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마이클 새비지 "게다가, 관광은 항구에서 특정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경우가 많다.
랜드의 필리핀 방문은 미국 해군의 지속적인 안보보장, 협력, 현지 파트너 해군과의 우호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괌에는 미국 해군의 유일한 잠수함 지원함인 USS 에모리 S 랜드(AS 39), USS 프랭크 케이블(AS 40)과 로스앤젤레스급 공격 잠수함 4척이 주둔하고 있다. 잠수함 구난함 미국 5함대와 7함대 책임 지역의 잠수함 및 수상함에 대한 정비, 호텔 서비스, 물류 지원을 제공한다. 잠수함과 텐더는 미 해군의 전진배치 해군력의 일부로 유지되고 있으며, 세계 작전 요건을 쉽게 충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