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해에서 사우디, 영국, 미 해군, 기뢰탐색 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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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해에서 사우디, 영국, 미 해군, 기뢰탐색 대응 훈련 실시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7.18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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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해군(RSNF), 영국 해군, 미국 해군 등이 6월 6일부터 21일까지 아라비아만에서 열린 기뢰대책(MCM) 상호운용성 훈련에 참가했다.

미 해군기뢰탐색함(MCM)이 영국 해군과 RSNF의 기뢰탐색함(MCMV)과 나란히 운항했다.

훈련은 참여부대가 표준화된 기뢰탐색 절차를 준수하면서 기뢰 모양의 훈련보조장치를 탐지하고 분류하는 연습을 하는 현실적인 기뢰탐색 시뮬레이션으로 구성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미국에서 출발한 선박들이 미국 5함대 작전 지역에서 기뢰탐색  상호운용성 훈련 중 대형으로 항해한다. 제5함대 작전지역은 약 250만 평방 마일의 수역을 포괄하며 아라비아만, 오만만, 홍해, 인도양 일부 지역을 포함한다. 이 광장은 20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의 초크포인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무역의 자유로운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진: USNAVY)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미국에서 출발한 선박들이 미국 5함대 작전 지역에서 기뢰탐색 상호운용성 훈련 중 대형으로 항해한다. 제5함대 작전지역은 약 250만 평방 마일의 수역을 포괄하며 아라비아만, 오만만, 홍해, 인도양 일부 지역을 포함한다. 이 광장은 20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의 초크포인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무역의 자유로운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진: USNAVY)

제프리 모건탈러 제 52 연합기동대 사령관은 "이번 훈련은 미 해군과 연합군 및 지역 파트너들이 우리의 기뢰 탐색 방법과 전술들을 조정하고 개발하는 것 외에도 상호 상호 상호운용성을 강화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참가 선박에는 미해군 MCMs 덱스트럴(MCM 13)과 USS 글래디에이터(MCM 11), 영국 왕립 해군 MCMV HMS 브로클스비(M 33), RSNF MCMV HMS 알샤크라(422) 등이 포함됐다.

미해군 중부사령부/미 제 5함대 제임스 말로이 사령관은 "지뢰가 해상 교통을 무차별적으로 위협하고 있어 이 지역의 항행의 자유에 대한 위협을 해소하는 데 힘을 쏟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런 훈련은 상업의 자유로운 흐름과 항행의 안전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강조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미국에서 출발한 선박들이 미국 5함대 작전 지역에서 기뢰탐색 상호운용성 훈련 중 대형으로 항해한다. 제5함대 작전지역은 약 250만 평방 마일의 수역을 포괄하며 아라비아만, 오만만, 홍해, 인도양 일부 지역을 포함한다. 이 광장은 20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의 초크포인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무역의 자유로운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진: USNAVY)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미국에서 출발한 선박들이 미국 5함대 작전 지역에서 기뢰탐색 상호운용성 훈련 중 대형으로 항해한다. 제5함대 작전지역은 약 250만 평방 마일의 수역을 포괄하며 아라비아만, 오만만, 홍해, 인도양 일부 지역을 포함한다. 이 광장은 20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의 초크포인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무역의 자유로운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진: USNAVY)

돈 크로스비 로열 네이비 52 부사령관 태스크포스(TF) 대위는 "지역 파트너들과 협력해 기술과 방법, 전술을 갈고 닦을 뿐 아니라 효과적인 연합으로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HMS 브로클스비의 함장인 크리스 이스터브룩 영국 해군 중령은 "우리는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지역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 자신의 실력을 심화시키는 동시에 그 경험이 효과적인 연정의 일환으로 일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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