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함대 해군항공대 Su-30SM, Su-24M 전투기 크림상공에서 공중급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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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함대 해군항공대 Su-30SM, Su-24M 전투기 크림상공에서 공중급유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7.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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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Su-30SM 전투기와 흑해함대(BSF)의 Su-24M 전투기가 비행 전술훈련(FTE) 내에서 급유기에서 공중급유를 했다.

공중에서 전투기의 급유에는 IL-78 급유기의 승무원이 급유를 하였다.

흑해함대 해군항공대 소속 Su-24M 전투기가 Il-78 공중급유기에서 공중급유를 하고 있다. (사진: 러시아 국방부)
흑해함대 해군항공대 소속 Su-24M 전투기가 Il-78 공중급유기에서 공중급유를 하고 있다. (사진: 러시아 국방부)

공중에서 공중급유 훈련은 허용 가능한 최소 높이와 최대 높이 한계에서 번갈아 실시되었다. 연료교체 중 비행기의 거리는 10~12m를 넘지 않았고, 센서콘에서 연료교체봉까지의 거리는 조종사들이 시각적으로 파악했다.

Su-30SM 전투기가 IL-78 공중급유기에서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사진: 러시아 국방부)
Su-30SM 전투기가 IL-78 공중급유기에서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사진: 러시아 국방부)

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은 공중급유 시스템을 갖춘 항공기를 조종하는 모든 조종사가 보유해야 한다. 공항에 착륙하지 않고 연료를 주입하면 비행거리가 크게 늘어나고 항공기의 전술적 범위와 업무 수행 능력이 향상된다.

이번 훈련에는 흑해함대의 해군 항공 및 방공부대의 Su-30SM과 Su-24M 두 대가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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