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과 항공자위대 치토세기지 항공기 신속 재배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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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과 항공자위대 치토세기지 항공기 신속 재배치 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9.0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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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견제를 위해 미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 연합훈련 및 양자훈련 증가

미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토세 공군기지에서 열린 항공훈련 재배치 훈련에서 방어적 대공 및 민첩한 전투 배치 능력을 연마하고 다기능 공군력을 개발하는 것을 중심으로 양자훈련을 실시했다. 

제 5공군이 주도한 이번 훈련에는 미 공군 35전투비행단, 제 374전술공수비행단, 제 18전투비행단 소속 항공기와 일본 항공자위대는 제 2전투비행단, 항공지원사령부 제 1전투비행단 소속 항공기가 참가했다.

주일미공군 F-16 전투기가  8월 25일 일본 치토세 공군기지에서 항공 훈련 재배치 중에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항공자위대와 합동으로 제 18전부비행단 제 374 전숭공수비행단  제 35전투비행단 등 인도-태평양 횡단 항공기와 항공기로 진행됐으며 F-15 6대와 F-16 6대, 약 20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사진: USAF)
주일미공군 F-16 전투기가 8월 25일 일본 치토세 공군기지에서 항공 훈련 재배치 중에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항공자위대와 합동으로 제 18전부비행단 제 374 전숭공수비행단 제 35전투비행단 등 인도-태평양 횡단 항공기와 항공기로 진행됐으며 F-15 6대와 F-16 6대, 약 20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사진: USAF)

전체적으로 미 공군의 참가자는 치토세로 이전한 제 67전투비행단 소속 F-15 이글6대, 제 13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 6기로 약 200명이 참가했다.    

제 67 전투비행대대 대대장인 크레이그 밴 뷰세콤 중령은 "이번 치토세 항공훈련 재배치는 제 67전투비행대대의 작전, 정비, 지원 인력이 우리 주일미군, 항공자위대 파트너들과 함께 민첩한 전투 배치 능력을 연습하고 완벽히 발휘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곳 치토세에서는 전개 가능하고 안전한 통신을 시연했으며, 양국 인력에 의해 미 공군 F-15, F-16, 항공자위대 F-15J 이글전투기에 공수 전개 가능한 연료 블래더를 재급유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제 18전투비행단 소속 F-15 이글이 8월 26일 일본 치토세 공군기지에서 항공훈련 재배치 중에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제 5공군 주도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방어 대공군, 신속 전투 배치능력 등 핵심 분야에서 항공자위대와의 상호운용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 USAF)
제 18전투비행단 소속 F-15 이글이 8월 26일 일본 치토세 공군기지에서 항공훈련 재배치 중에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제 5공군 주도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방어 대공군, 신속 전투 배치능력 등 핵심 분야에서 항공자위대와의 상호운용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 USAF)

정기적인 일상 업무 외의 시나리오에  공군을 투입하는 것은 ACE 개념의 핵심인데, ACE 개념은 에어맨이 항공 운항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많은 기술을 능숙하게 구사할 것을 요구한다. "다중 능력 에어맨"의 병력을 창설하면 병력을 분산시키는 데 필요한 인원의 발자국이 줄어들어 잠재적 위협에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스테판 모린, 제 13 정비단 생산감독은  "MCA 개념은 복수의 커리어 분야를 활용하고 이를 융합해 서로의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현됐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항전술과 같은 전문가들이 [항공기]를 발사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 그러한 행동을 수행함으로써, 발생 상황에 대한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다른 전문 분야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장실습으로 미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 파트너들이 상호 협력하고, 상호 안보, 정비, 급유 작전을 수행하는 멤버들과 새로운 기술을 서로 가르치는 능력을 시험했다.

항공자위대 항공지원사령부 부사령관 이마키 고지와 미공군 준장인 레너드 코신스키 장군은  8월 25일 일본 치토세 공군기지에서 급유되고 있는 F-16 격 전투기를 보고 있다. 이번 방문은 미사와 공군기지와 일본 치토세 공군기지에 걸쳐 상호작전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 USAF)
항공자위대 항공지원사령부 부사령관 이마키 고지와 미공군 준장인 레너드 코신스키 장군은 8월 25일 일본 치토세 공군기지에서 급유되고 있는 F-16 격 전투기를 보고 있다. 이번 방문은 미사와 공군기지와 일본 치토세 공군기지에 걸쳐 상호작전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 USAF)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에 관한 신중한 접근방식을 관리하면서 훈련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미 공군과 항공자위재 부대원 모두의 성과를 바탕으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제5공군 작전계획국장 겸 치토세 항공훈련 이전 당시 작전담당 주임원인 브랜던 맥브레이어는 "코로나-19가 제시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일본 동맹국들과 함께 계속해서 훈련하는 것은 강력한 상호운용성과 일본 방위를 지원하기 위한 준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군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엄격한 예방 조치를 관찰했고, 쌍방의 ACE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고, 나아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유지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더욱 보장할 수 있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미공군과 항공자위대는 치토세 기지에서 연합훈련을 하는데, 대한민국 공군은 연합훈련이 중단된 상황으로 언제 재개될지는 아직 알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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